지금 월헤챔 신설된지는 2년정도가 지나가고있는데

월헤챔 순환자체는 사실상 멈춘 수준임

코디는 이미 로만이 말도안되는 위상으로 먹고있었기떄문에 애초애 쉽게 뺏는게 어렵고

세스는 초반에 월헤챔을 통챔이랑 위상맞추기위해서 장기집권하는것은 어쩔수없는선택이였다고 생각하고

드류는 처음부터 캐싱인떡밥 , 이후에 데미안 밀어주기로 재미좀보다가

군터 최종보스롤돌린다고 지금까지 먹고있는데

아직도 이번 로럼 우승이랑 연출적인 부분은 참 아쉽지만 결국 제이가 인기있고 밀어야될선수니까 

제이가 챔피언을 먹었을때의 이점을 생각해봤을때 결국 "벨트순환"이 가능한것이였음

갤럼들 말마따나 제이는 이겨도 져도 반응이 죽지않는 특이점에 와있고 극단적으로 돔황한테 패배해도 안이상했던 고무줄위상을 유지하고있었는데

매번 군터한테 패배했던 제이가 이번에 로럼우승하면서 언더독서사는 쌓았고 이 서사를 가지고 레매에서 챔프를 탈환하고 

이 이후부턴 RAW 메인 선수들이 한번씩 간보면서 제이가 언제든지 뺏길수있다는 긴장감을 유발할거라고 생각함

통챔이랑 다르게 월헤챔이 넘사벽급의 타이틀도아니였고, 당장에 제이가 누구에게도 져도 안이상한 위상을 가지고있었기에 

누군들 매치업을 붙여도 어 오늘 뺏기는거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수밖에없음 (EX 서사쌓은새미나 메인급인 로만,세스,드류,펑크,에제 같은선수들)

물론 만약에 제이가 챔프따내면 반응이 아마 역대급찍지않을까? 하는 예상이있어서 그렇게 쉽게 뺏기진않겠지만

제이가 챔피언을 따내면 제이의 개인능력이랑 별개로 어느정도 월헤챔 위상을 유연하게 가지고가지않을까 생각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