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생각해보자

로건폴은 우선 가능성 아예없음

우승 할 확률 ㅇㅇ

이미 코디로즈랑 붙어 본 이력이 있고

더군다나, 로건폴은 파트타이머로 알고있음.

그렇다고 위상이 브록처럼 높지도 않고 

풀타임으로 뛴다해도

위상상 절대 코디랑 레매 메인이벤트까지 가진 않을거임

데미안이나 빨대나 파투도 가능성없음

누가 도전권 획득할진 모르겠다만 

파투도 로건폴처럼 지금 커가는 단계고

데미안은 챔전선에서 근래에 많이 놀았었고

빨대는 애매하긴한데, 얘 몸상태라던지 또 17~18년도때는

로만이랑 브록빼면 푸쉬원탑으로 받았었음. 뭣보다 코디랑 접점이 크게 있는 레슬러도 아니고

세스나 벨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면

벨러는 아마 세스한테 발릴거같음. 여기서 지면서

도미닉한테 왜 나 안도와줫냐고 따지고 젖데 와해됨과 동시에

도미닉이랑 벨러 레매에서 붙을거같고 

세스는 펑크랑 엮여있는거 레매에서 확실히 풀게될거같아서

코디랑은 추후에 대립할거같음. 

이하 동문으로 펑크도 마찬가지로 일챔 우승은 못할듯

남은게 드류랑 시나인데

난 진지하게 이번 일챔 드류가 이길 가능성 꽤 있다 생각함.

물론 확률만 놓고 본다면 시나가 더 가능성이 있긴한데

제이가 로럼 반전우승한것처럼 드류가 도전권 반전으로 획득할수도 있다 생각함

시나 이번년도가 마지막 활동이고 한거 다 감안해도

지금 2월달밖에 안 됐음.

시나 여기서 일챔 도전권 얻지 못한다 하더라도

충분히 여름쯤에 유니챔이나 월헤챔 먹고

가을~겨울에 뱉고 화려하게 은퇴해도 나쁠건없음.

물론 시나와 코디의 대립이

구 라이벌과 현 라이벌의 대립이라 상징적인 의미도 있지만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드류와 코디 대립도 상징적임

코디는 로만을 이기고 대관식을 끝냈고, 드류는 그러지 못했음

코디가 상징하던 테마가 아메리칸 나이트메어이고 자기아빠는 아메리칸 드림이었음

드류의 테마는 브로큰드림이고 

그리고 뭣보다 드류랑 코디 작년부터 대립할듯말듯 오묘한 기류 선상에서

마이크웍 자리에서 기싸움하던거 근근이 내비췄던 거 한두번이아님

그리고 나 드류견은 아닌데

드류정도면 코디랑 붙어볼만한 입지는 된다 생각함.

이런거저런거 다 감안해도

시나가 아마 우승해서 코디랑 레매에서 겨룰거라고 확신은 하는데

일말의 반전으로 드류도 가능성있다 생각함.

나머지 얘들은 그럴 가능성 0일거같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