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인 삼치가 욕받이었는데 결과론적으로 바티스타, 랜디오턴 메인급으로 키워냈고, 퇴물취급받던 릭플레어가 영광스럽게 은퇴하면서 아름다운 장면까지 만들게 해줌.

장기집권의 이유는 결국 마땅한 메인이벤터의 부재였던것도 요인 중 하나였는데

원래 부커티한테 대주려고 했으나 그때 골벅 프로모 찍을때라 골벅 밀어준다고 먹임.

최대어 수학신 데려와서 빌드업 완벽하게 했는데 스캇이 링에서 똥싸고 민심잃어서 실패

그 다음 더 큰 매물인 골벅 데려와서 삼치 먹이는것까지 짜놨는데 오자마자 더락 먹고 민심박고 시작해서 실패.

골벅한테 내내 줘터지면서 다 대줬는데 시청률 안올라서 다시 장기집권 시작.

그러다 레메에서 벤와한테 대주면서 언더독 신화를 완성하면서 대호평받다가 벤와도 결국 스타성은 없어서 랜디가 먹으면서 에볼루션 분열 각본이 탄생.

솔직히 이렇게까지 질질 끌릴거였으면 부커티한테는 대줬어야하는게 맞긴함.

대신 삼치가 욕받이 다 해먹으면서 로얄패밀리라는 이유까지해서 비호감 스택쌓은게 벤와랑 바티때 기폭제가 됨.

부커티한테 5타임 챔피언은 wcw에서 했으니 니 커리어는 의미없다 + 인종차별 빌드업이었는데 이건 먹였어야지.

그거 먹였어도 어차피 부커티가 화제성으로 브록 이기는건 불가능하고 골벅한테 내주고 골벅이 에볼루션이랑 대립하는 그림에

골벅 vs 브록이라는 드림매치로 완성을 시켰어야했는데, 부커티가 아니라 골벅을 택한게 삼좆 강점기 재앙의 씨앗이 됨.

난 그래서 골벅이 스캇급 씹먹튀라 생각함 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