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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WWE에 의해 묻혀버린 유능한 레슬러들 Top 10

왓컬쳐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2.03 19:53:45
조회 2319 추천 2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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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새로운 태그팀 어센션이 nWo, APA, NAO에게 박살났다. 코너 & 빅터는 그닥 흥미롭지 않은 데뷔 이후 최근 그렇게 되었다. WWE 데뷔 이전 NXT에서 가장 파괴력있는 태그팀이었다. 그들은 태그팀 타이틀을 거의 1년간 보유하고 있었다. 그들은 로얄 럼블에서 뉴 에이지 아웃로스를 꺾고 재평가 받는듯 하기도 했지만 그것은 잠깐에 불과할 수 있다.

WWE는 항상 새로운 선수들을 콜-업할 때 그들의 장점을 드러내는 동안 약점들을 숨겨왔다. 이제는, 이들이 이러한 뉴비들을 깊은 바다에 던져놓고 상어를 보낸 뒤 그 상어를 피해서 잘 빠져나오기를 바라고 있는것처럼 보인다. 여기서 상어는 그들을 깎아내리는 비판이라고 할 수 있겠다.

WWE가 다른 단체에서 재능을 드러낸 선수들을 이렇게 묻어버린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어센션이 그들의 이름을 이 순위에 올리게 될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이제 WWE가 묻어버린 훌륭한 선수들 탑 10을 만나보자.

 

10. 울티모 드래곤 ( Ultimo Dragon )

팬들은 울티모 드래곤을 WCW 크루저웨이트 디비젼에서 활동했던 10개의 벨트를 가진 사나이로 기억할 것이다. 그는 레이 미스테리오, 딘 말렝코, 크리스 제리코, 에디 게레로 등과 훌륭한 경기를 가졌다. WWE가 그를 2003년 그를 고용했을 때 스맥다운의 크루저웨이트 디비젼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데뷔했고, 그에게 빅 푸쉬가 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불행하게도 드래곤에게는 WWE에 있던 기간 중 MSG 데뷔가 최고 정점이었다. 그는 그의 WWE 시간의 다수를 벨로시티에서 보내야 했고, 그의 가장 유명한(혹은 그렇지 않은) 장면은 레슬매니아 XX에서의 씐나는 등장이었다.

울티모 드래곤처럼 화려한 과거를 가진 선수라면 당연히 WWE에서 더 좋은 대접을 받았어야 했다. 현실은 그렇지 못했지만.

 

9. 허스키 해리스 ( Husky Harris )

그렇다. 윈드햄 로턴다, 허스키 해리스라는 캐릭터에 가려진 이 선수는 지금 브레이 와이엇으로서 훌륭히 자신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그러나, 브레이 와이엇은 지금의 얘기고, WWE가 윈드햄을 허스키 해리스로 만든 것을 생각해보면 이 리스트에 들만한 근거가 된다.

해리스는 일라이 카튼우드나 럭키 캐넌같은 훌륭한 인재들과 함께 NXT 시즌 2의 멤버였다. 그는 최악의 이름을 가졌었고 별다른 배경 스토리가 없었다. 그리고 그는 ‘페라리 엔진을 가진 셔먼 탱크‘라는 멋지면서 본질은 없는 캐릭터를 부여받았다. 그에게는 어떤 프로모도 주어지지 않았다. 시즌 2가 끝나고, 마이클 맥길리커티(어쩌면 해리스보다 더 나쁜 이름을 가진듯, 현 커티스 액슬)와 함께 넥서스에 가입했고, 여전히 그의 캐릭터를 키우기엔 시간이 없었다. WWE는 그 사실을 알기도 전에, 해리스를 랜디 오튼에게 펀트 킥을 맞게 하고 TV에 나오지 못하게 했다.

고맙게도, WWE는 윈드햄 로턴다에게 두 번째 기회를 주었고, 그것이 브레이 와이엇이다. 브레이 와이엇의 성공은 허스키 해리스가 얼마나 최악이었는지를 보여준다.

 

8. 스피릿 스쿼드 ( The Sprit Squad )

브레이 와이엇의 경우와 비슷하게 스피릿 스쿼드에서 그래도 한명은 더 낫게 변화했다. 당시 니키였던 돌프 지글러이다. 그러나 다른 4명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이 리스트에 포함되는 건 당연하다.

2005년 8월 경(당시 폴 헤이먼이 부커였던) OVW를 봤다면 쟈니 지터, 닉 네메스, 케니 다익스트라(당시 19세)가 OVW의 인터콘티넨탈 디비전에서 빛을 발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당시 지터는 그의 태그팀 파트너인 맷 캐포텔에게서 등을 돌리고 메인 스토리라인에 참여, OVW 챔피언에 오르기도 했다. 네메스는 커윈 와이트의 캐디로 메인 로스터에 올라왔다.

그리고 그들은 마이크 몬도와 닉 미첼과 함께 남성 치어리더 그룹을 만들게 된다.

그 기믹은 2006년 WWE TV에서 특히 두각을 드러냈다. 그들은 숀 마이클스 vs 빈스 맥맨의 대립구도에 참여하기도 했고, 태그팀 타이틀을 레슬매니아 다음 로우에서 획득, 1년 가까이 타이틀을 지켰다. 그리고 그들의 활동성이 그들을 의미있게 해 줬다. 그러나 이들이 운동신경이 좋고 카리스마있는데 반해, 그저 그들은 남성 치어리더들이었다. 결국 그들은 11월, 다시 OVW로 돌아가고 만다. 케니와 니키만이 메인 로스터 진입에 성공했으며, 현재는 니키만이 돌프 지글러로 남아있다.

 

7. 스캇 스타이너 ( Scott Steiner )

당신이 스타이너의 경기력에 관해서 뭐라고 하던지, 그는 WCW 말년의 메인이벤트 스타였고, WWE 팬들이 WCW에서 왔으면 하는 선수 1순위가 이 선수였다. 2002년 후반 스타이너가 데뷔한 후 3개월간은 그는 매우 큰 푸쉬를 받았다. 그러나 그가 트리플 H와 가진 2003 로얄 럼블 & 노 웨이 아웃 경기는 그닥 좋지 못했다. 스타이너는 심지어 레슬매니아 19에 나오지 못했다. 그가 앞선 두 개의 페이 퍼 뷰에서 메인 이벤터로 활동했음에도.

스타이너는 2003년의 나머지 부분을 테스트와 팀을 맺거나 대립하는 것으로 보냈고, 그 후로는 메인 이벤터와는 멀어져갔따. 결국, 2004년 스타이너는 WWE를 떠났다.

 

6. 쉐인 더글라스 ( Shane Douglas )

쉐인 더글라스는 최근 들어 WWF와 WCW시절 각각 빈스 맥맨과 릭 플레어가 자신을 어떻게 대했는지에 관해 얘기하기 시작하면서 정곡을 찌르는 말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더글라스는 수준급의 경기력을 가졌고 1995년 WWF서 활동할때보다 더 많은 푸쉬를 받았어야 했다.

더글라스는 딘 더글라스라는 이름으로 칠판을 이용하고 선역들에게 F 학점을 주는 대학 교수 역할을 했다. 더글라스는 꽤 괜찮은 푸쉬를 받았으나, 백스테이지에서 클릭과 엮이게 된다. 그는 숀 마이클스와 인터콘티넨탈 타이틀을 두고 경쟁할뻔 했으나 그 자격 박탈을 강요받았고, 결국 클릭 멤버인 레이저 라몬에게 그 기회가 가게 된다. 두 달 후, 더글라스는 WWE를 떠나게 된다.

 

5. 투 콜드 스콜피오 ( 2 Cold Scrorpio )

또 다른 ECW 스타 중 WWF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 선수는 투 콜드 스콜피오였다. 충분히 알아볼 수 있는 이름을 쓰는 대신에, 빈스 맥맨이 그를 플래쉬 펑크로 바꿔버렸다. 펑크는 형광의 옷을 입고 모자를 쓰고 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두명의 댄서와 함께(마른 브로더스 클레이라고 생각하자.).

펑크는 ECW에서 투 콜드로 알려진 자신의 능력치를 여전히 보여주었지만, 그의 승패 기록이 그의 재능에 한참 못미쳤다. 펑크는 1997-8년 당시 다른 선수들과는 다른 특별한 기량을 가졌었다. 1998년 중반, 펑크는 그 기믹을 버리고 잠시 투 콜드 스콜피오로 WWE서 활동했으나 그 이후 알 스노우와 잡 스쿼드의 일원이 되고, 그의 승패 전적은 나아지지 않는다.

 

4. 레이븐 ( Raven )

이 리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 폴 헤이먼은 어떤 선수의 재능을 이끌어낼 줄 알았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경우가 레이븐이다. 수년 간, 레이븐은 ECW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존재였다. 레이븐은 그의 아우라와 함께 WCW에 넘어와, 플록이라는 스테이블의 리더로서 푸쉬를 받았다. 그리고 마침내 WWF에 2000년 들어가게 된다.

레이븐에게는 불행히도, 다른 두 회사에서 올라간 위치 만큼 WWF에서 올라가지 못했다. 그는 하드코어 디비젼에서 그의 WWF 커리어 대부분을 바쳤고, ECW가 2001년 얼라이언스에 참여했을 때, RVD가 큰 푸쉬를 받는 동안 그는 로우 카터급에 머물러야 했다. 2002년 브랜드 확대가 있을 때, 레이븐은 다시는 로우에 나올수 없다는 조항을 건 경기에서 패해 남은 그의 커리어를 선데이 나잇 히트에서 갖게 되고, 결국 2003년 초 방출되고 만다.

 

3. 태즈 ( Taz )

ECW가 WWE에 묻혀버리게 된 것은 역사상 가장 최악의 재능 낭비가 아닐까 싶다. 태즈는 ECW에서 아주 파괴력있고 멈출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태즈는 그가 2000년 초 WWF와 계약 할 당시 FA시장 최대어였고, 그는 MSG에서 열린 로얄럼블에서 커트 앵글을 상대로 데뷔하였다.

불행히도, 태즈의 최대 약점인 그의 체격은 빈스와 각본진에게는 성에 차지 못했다. 그는 하드코에 디비젼에 머물러 있었고, 제리 롤러에게 지면서 턴힐하게 된다. 다행이 태즈에게 2번째 기회가 왔다. 아나운서였다. 그는 8년간 스맥다운과 ECW 등에서 아나운서 활동을 했다(지금은 트나에 계심.). 그러나 그의 레슬링 경력에 있어 WWF 입성은 큰 실패로 보인다.

 

2. 잭 라이더 ( Zack Ryder )

빈스 맥맨은 항상 돈방석에 앉는 일은 자기 자신들에게 달렸다고 말한다. 각본진의 큰 힘 없이, 잭 라이더는 자기 손으로 2011년 Z! True Long Island Story라는 이름의 유투브 쇼를 열었다. 그의 입과 존 시나, CM 펑크등의 리트윗으로 그는 자기 자신을 매니지했다. 그리고 2011년이 끝나고, 라이더는 US 챔피언이 되어있었다.

그리고, 분명한 이유 없이 라이더의 푸쉬는 뚝 끊겨버리고, 그 후 케인에게 패하고, 잭 스웨거에게 US 타이틀을 내주게 된다. 라이더가 제대로 된 스토리라인에 투입된지가 3년이 지났다. 라이더가 이미 WWE의 탑 스타가 될만한 재능과 카리스마를 가졌음을 증명했음에도 말이다. 라이더의 푸쉬가 끊긴 단 한가지 이유는 자기 스스로 팬들과 어울리며 성장했기 때문이다. 잠깐, 이건 빈스가 처음 그에게 바랬던 것이 아닌가?

 

1. 콜트 카바나 ( Colt Cabana )

전 ROH 레슬러들은 WWE에서 훌륭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대니얼 브라이언(브라이언 대니얼슨)과 CM 펑크는 WWE 챔피언십을 획득해봤으며, 세스 롤린스(타일러 블랙)이 차기 WWE 챔피언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새미 제인(엘 제네리코), 케빈 오웬스(케빈 스틴), 히데오 이타미(켄타)는 NXT에서 메인 로스터로 올라가기 위해 훈련중이고, 콜업만을 기다린다.

그러나 전 ROH 스타로서 WWE에 딱 맞는 기믹을 가진 선수가 있었다. 콜트 카바나였다. 그는 코미디 기믹을 가지고 있었지만, 레슬링에 능하다. 그가 WWE에 2007년 콜업받았을 때, 그가 큰 스타가 되는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그러나, WWE는 그를 스카티 골드맨이라는 이름으로, 단 한번도 승리하지 못하게 했다. 그는 이듬해 방출되었다. 콜트는 WWE에서 여지껏 느끼지 못했던 쓴맛을 만보아야만 했다. 누가 그를 탓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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