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하는 애들 엄청 많아

호르몬까지 꼽다가

결국 다시 돌아가는 경우 90% 임
부랄까지 뗀 개소년도 디트하잖아

절실한 애들도 있을까봐

여기에 이런 말 하는 거 미안한데

진짜 트젠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님

소위 말하는 떡잎이 좋아서

여자 행세해도 세상 사람들이 다 인정 해주는

그런 케이스가 아닌 사람이 트젠을 하면

굉장히 불운한 케이스 중에 하나가 될 뿐임

자기 인생의 최대 목적이 트랜지션이고

다른 부차적인 것 따지지 않고

오직 여성의 삶을 향유 하는 것이 목표라면

트랜지션은 그 자체로 꿈이 될 수 있겠지만

여기 애들이 고민 하는 것들 나열해야 될 사람이면

트랜지션은 불구덩이라고 생각해

너네들이 고민하는 여성으로서의 외모

그리고 여성들이 지니는 사회성

현대사회 인간이 갖춰야 될 경제력과 경쟁력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거기다 외모에 따른 평가를 평생 받아야 하며

경력단절 여성처럼 나이를 먹을수록 가치를 상실하기까지 함

변태남성들에게 인정 받고 사랑 받으며 활동하는 기간도 짧지

어차피 짧은 생각으로 트랜지션 시작한 경우가

이 바닥 애들 대부분 케이스에 속하니까

속 시원하게 가감 없이 얘기해주는데

트랜스젠더는 여성이 아니야

여성화 수술을 받은 남성이지

실제로 보편적인 사회 인식도 그렇고

태어난 성대로 살아 가는 게 가장 안정적임

자신이 여성이 되고 싶었던건지

아니면 음란물로 여성성을 학습해서

여성의 역할을 하고 싶은건지

분명히 구분해

그리고 절대 트젠이라는 희망에 속지마

못생긴 남자가 예쁜 여자는 될 수 없으며

너네가 노력한다고 해서

그들의 삶까지 모방 가능하다는 헛된 희망을 버려

최대가 이태원 성괴 트젠 인생이 99.9% 야

예외는 트리차다 같은 백만분의 일 같은 경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