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부산 가시나에 대한 이야기 많아 써봄
참고로 가시나는 시디바에 느낌이 아니기에 나도 자주 가지는
않았지만 6번 정도 가본 짧을 견해로 끄적여 봄

-가시나
여기는 서두에 말했듯이 시디바가 아님
똑같이 맥주 팔고 양주 팔고 하는데 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붙었나면 여기는 말그대로 트젠바
스텝들이 대다수가 트젠 완트 혹은 쉬시트이다
그래서 다른 시디바보다 가격은 상향이나 분위기는 확실히
차원이 다름. 스텝 외모로만 보면 4군데 시디바 에이스 스텝들
다 데리고 와야 비빌수 있는 느낌임
그리고 또 다른가게는 그냥 알바 느낌으로 다니는 스텝이라면
여기는 더 전문성을 두고 스텝을 뽑는다
예를들어 갑작스러운 돈이 필요해서 일을해야되는 이쁘장한
시디 혹은 트젠의 경우 마이킹 같이 대줄수 있을정도의 재력이
있으며 소히 말하는 부산의 큰손들은 여기를 자주 다닌다
가게 입장부터 소히 말하는 텐프로 주점 느낌을 하고 있으며
홀 역시도 매우 큰편(착석해서 가운데 스텝들이 있는 방식)
메인에 스테이지가 있으면 조명쇼 댄스 등 여러가지 이벤트
를 하여 볼거리 역시 휼룡한 곳.
스텝들은 주점에서 볼수있는 대화 스킬과 숙련도 마저 보여주며
목소리 또한 여성스러워 그냥 주점에 온느낌을 받을수 있다
룸에 들어가는것은 아 내가 돈좀 쓰게다 하면 들어 가는데
그냥 러버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분위기와 내가 내 돈쓰고
만족스럽게 나올수 있음(섹스를 말하는게 아님)
부산에 가시나는 그 모두가 알지만 접근하기가 매우 높음
말그대로 첫 진입장벽이 높다고 할수 있음
그냥 맥주 마시고 경험 하기에는 추천하나 그곳에 중독된다면
재정 사정이 나빠 질수 있으니 참고 할것

Ps.부산에 논외의 가게로 고급적인 이미지와 부산에 텐프로 느낌
트젠바라는것을 꼭 감안해서 가기를 추천함
내가 굳이 가시나를 안넣은 이유는 여기는 프로리그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