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두번 가봤다가 오디션은 어떤 곳인지 너모 궁금해서 가봤당

일찍 가서 업받으려구 7시쯤 부터 가서 옷갈아입구 메이크업 받는데

진짜 너무 찰떡인 메컵을 받아서 사진 한참 찍었음

메이드복 당근으로 샀는데 역시나 어깨랑 흉통때매 지퍼가 다 안올라감..

눈팅만하다 뱅데이 처음 느껴볼라구 두근두근하면서 홀에 들어갔는데

다른 후기들에 비해 너무 조용했다...ㅋㅋㅋㅋ

근데 앉아있음 만지작 계속 하시더라구

만지작하다가 방에가자고 하시길래 따라갔는데

ㄹㅇ 문을 못잠그게 아예 테이프로 묶어놔서 너무 개방적이었음ㅋㅋㅋㅋ

방에 들어갔는데 시선이 너무 따가웠어..

근데 첨 만난분도 멀리서 첨 오셨다는데 수줍어 하셨음

따로 나가자했눈데 일찍이라서 좀 더 논다고 하고 다시 홀로 나감

홀에는 내가 담배 안피니까 흡연실 냄새, 러버들 한테서 담배냄새나면 너무 싫었음ㅜ

그나마 오디션은 옥상있어서 바람쐴수 있는게 너무 좋았당

그렇게 잠깐 또 앉아있는데 나이 많은 러버들 중에 훈훈하게 생긴분이 있었당

힐끔힐끔 보는데 그분도 나를 본거 같았음

그래서 안쪽방 갔는데 따라오시더라구, 나를 이쁘게 봐주셔서 메이드복도 입었겠다 봉사해드릴라구 했는데 ㅋㄷ을 안가져오셨다네.. 쩝

그래서 사러 나갔다오시는데 한참을 안오시는거

기다리다가 현생에서 전화와서 받느라고 좀 한참있다 들어 갔는데 그분이 오래 기다리고 있었던거ㅜ 이제 가셔야된다구 해서 입으로만 해드리고 아쉽게 가심

이성애자였는데 그분한테 첨으로 끌렸음 ..ㅅㅂ

그러고 또 폰보고 있다가 어떤분한테 끌려가서 격하게 박힘

근데 누워서 박히는데 잠깐 밖을 봤더니 시장처럼 구경 당하고 있더라

묘하게 흥분되기도 하고 챙피했응.....

한동안 여장 안할꺼라 다른옷 갈아입고 즐겼음

12시인가 지나니까 cd분들 다들 가셔서 나도 집에 옴

암튼 오늘왔던 cd분들도 너무 이쁜분들이 많아서 부러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