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적한 어느 평일이었음
서울에 볼일보러갔다가 업땡겨서 제이나 들렸다갈까싶어서 차에서 대충화장하고 옷갈아입고 11시쯤 내려감...



항상그렇듯이 일하는 직원언니 친절하게 돈받아서 결제까지 도와주셔서 감사하다하고 업방으로 들어갔음

거울대충보고 티팬티쫙 끌어올린다음 스타킹 탱탱하게 올리고 나감ㅋㅋ



평일이라그런지 러버7명 시디4명정도 있엇음
젊은러버 2명 나머지 전부다 아재들 이었음

나가자마자 사진에 시스루 원피스라 아재들 시선집중되어 먹잇감으로 표적이되버림

대충 홀에 돌아보고 흡연실로 직행햇음ㅋㅋ

가는길에 뒤에 아재들3명 따라붙어서 "와 안에다보인다" 하며 따라오기시작ㅋㅋㅋ
흡연실에서 담배물고 가방에서 라이터 찾는데 아재들 서로 라이터주면서 불붙여주려고 난리임ㅋ

"감사합니다"하며 불붙이고 팔짱끼고 담배피고잇으니 2명은 앞에앉아서 다리랑 골반쪽 쳐다보고있고 옆에한명은 거울로 힐끔힐끔 내 얼굴봣다가 다리봣다가 하는거임ㅋㅋㅋ

가방으로 꼬추쪽가려서 팬티는 잘 안보이는 상황이엇고 배꼽이랑 다리만 다보이는상황이엇음 등뒤는 벽이라 아무도 못봄ㅋㅋ
밴드 스타킹이라 가방만 없으면 바로 팬티가 비치는상황이엇음ㅋㅋㅋ

앞에아재한명이 다리보면서 "늘씬해서 러버들이 좋아하겠다 오늘 즐기러 왔어요?"면서 이빨털기시작함ㅋㅋ

3명이 형님 동생하는거보니 아는사이들같았음

"업하는거 좋아해서 업하러왔어요"했더니 "업했으면 즐겨야지"하길래 "네 즐거워요"하고 담배끄고 궁댕이 흔들면서 나옴ㅋㅋㅋ

옆으로 돌아서자마자 전원 티팬티에 시선집중됨ㅋㅋㅋ 아재 한명 "와 궁디봐라"하며 다따라나옴ㅋㅋㅋㅋ

나와서 홀중앙에 거울잇는곳에서 쇼파에 앉아잇으니 아재2명 건너편에 앉아서 계속 몸 스캔하는거임ㅋㅋㅋㅋ

옆에 어떤시디 거울보며 흐느적 거리고있고 방안에선 엉덩이 때리는 소리들리고 역시 던전답게 돌아가고 있었음ㅋㅋㅋ

갑자기 거울앞에서 몸부림치고있던시디 아재앞으로가더니 만져달라는 뉘앙스 풍기며 흐느적거리고 있음ㅋㅋ
아재 다가오는시디 치마안으로 손넣더니 엉덩이만지기 시작함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머고 빤쓰빵꾸낫노"하는거임
옆에같이잇던아재가 "진짜가? 내 빤쓰라도 벗어주까?"하는데 갑자기 존나웃긴거임ㅋㅋㅋ

입막고 큭큭대고 있는데 만짐당하던시디 "원래 그런거에욧"하면서 정색함ㅋㅋ 옆에아재
"아인데 그런빤쓰 아인데 빵꾸난거같은데"하길래 존나웃음참고있는데 내꺼주까하던 아재가 "빵구끼가 구멍낸거 아이가"하면서 바지내리더니 "내꺼라도 입으라"하는데 더듣고잇다간 진짜 남자목소리로 크게웃을거같아서 일어나서 흡연실로 도망침ㅋㅋㅋ

숨좀고르고 담배피고있는데 젊은러버한명 흡연실로 들어옴..

180정도에 헬스좀 했는지 가슴쪽이 탄탄한 몸이엇음 얼굴은 그냥 순하게 생겼고 담배피면서 거울로 힐끔힐끔보면서 말걸 타이밍보고있는거같았음

담배피면서 거울로 눈이 몇번마주쳤는데 눈을 계속피하는거임;; 머지?하면서 힐끔힐끔봤더니 그제서야 "혼자오셨어요?"하는거임


그래서 "네"하니까 들어올때부터 봤다고 옷이 야해서 계속봤다고 하는거임 ㅋㅋ

뒤로 돌아서 보여주며 "많이야해요?" 물어보니 놀라더니 "아 네네.."하는거임 덩치는 큰데 왜이리 수줍어하지? 생각하며 "야하면 많이 보세요"하며 담배끄고 다시 홀쪽으로 나왓음

쇼파에 앉아서 폰으로 인터넷 보고있는데 아까 젊은러버 아이스티 2잔 들고 내옆에 앉는거임 하나주더니 "이거 드세요"하길래 감사하다하고 받아서 마심ㅋㅋㅋㅋ

그렇게 앉아서 몇살이니 어디서사니 왜 혼자왓니 자주오니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스타킹 이쁘다며 다리만지기 시작하는거임ㅋㅋ가만히 있으니 다리가 날씬하다면서 엉덩이도 만져보고 허리도 만져보더니 피부가 부드럽니 스타킹 느낌이 좋니 이빨털기시작하는거임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방에들어가서 얘기좀 나눌수있냐길래 여기서 얘기하면되죠 하니 사람들왓다갔다하니까 안에서 얘기하고 싶다고 가자길래
따라서 안쪽에 방으로 갔음...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