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고 말하려는게 아니잖아 피해는 주지말란거였어

힘들다고 말하려는게 아니잖아 피해는 주지말란거였어앱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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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18:00:44

조회 104 추천 2 댓글 6

7dec817ec18561f5239d8694349c706ba6f0dc8e55431170488cf6915892e4c959a5f2152e74140842471cc355331877b88b7968

의식주 당연히 제공하면서

가장을 만들어놓고

뭔가 이야기하면 유세부리지 말라고 듣는다

전기 가스비 공과금은 부모님이 내줬었다고해서

내라고 하지않았다

세제나 휴지같은 생필품도

떨어지면 눈치것 사놓지만

뭔가 부족한것만 같이 느껴진다

생활비 50만원 매달 쥐어줬는데

친구 만나러 간다해서 알겠다고 했다

다녀와서 하는 말은

우리 또래 친구들이 몇억짜리 아파트를 구입했는데

비교가 된다는 것이다

공부를 할것처럼 말해서

교제비용 10만원

스터디카페 3달 이용권 30만원

락카 보관함 비용은 7만원

공부못하겠으면 전자책이라도 보라고 1년이용권 10만원

스팀게임이라도 하면서 독서실 가는 습관을 만들라고 10만원

돌아오는 말은

공부하는게 너무 지옥같다는 것이다

취업 이야기는 담당 정신과의사가 지겹도록 말했기 때문에 더이상 듣고싶지 않다고

알아서 할거라고 한다

건강하게 먹어서 뭐라도 하게 되는건 어떤지

식단을 이야기 했더니

엄마가 하던거 또다시 시작이라고 지겹다고 강요하지 말라한다

집에서 살림만 하던지해서 시켜달라해서 시켰더니

집주인에게 이렇게하면 집 재계약 못할거라고 협박조로

일하는 시간때 반복적으로 통화가 왔다

그러면 아무것도 하지 말고 게임이나 하던지

마음편하게 가져라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것 같긴하다고 다독였더니

시간만 보낸것만 같다고

자기에게 관심이나 있냐고

해준게 뭐냐고 말해온다

책속의 성공한 사람들을 이야기하면서

희망을 가지자는 말을 하면

전부다 사기꾼들이라고 말하고

자기계발은 쓸모없는것이고

책보는것 자체가 생산성이 없는것이라고 한다

노트북으로 스마트 스토어 한다고해서 30만원 지원해줬더니

이젠 나를 원망하듯이 주객이 전도됬다

일처리를 좀 해주면 좋겠는데

실망스럽다듯이 대하는 것이다

자기 사업자를 파서 하면 안되냐고 말했더니

이제와서 그러냐고 말한다

예초기로 벌초를 하러 간다해서

30만원 보태라고 지원했더니

말없이

내가 어딘지도 모르는 쓰레기장에 버렸다고

한참이 지나서 통보 받았다

렌트할거면 다마스 렌트 하라고 말했더니

자율주행 차량을 렌트해서

수리비가 80만원 나왔다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힘들다고 한다

참다 참다가 따지면

부정적인 말좀 안하면 안되냐고한다

납득이 될때까지 점잖게 말하면

자기가 할수있는게 뭐냐고

울어버린다

울고싶은건 난데 울수가 없어서 화를 내버릇하게됬다

무너져 내릴까봐 내 방어 기제인것같다

사람은 누구든 할수있는 일이 있다고

콜센터라도 들어가면 된다고 자신있게 말하던 친구는 이제 없다

정신건강이 안좋아서 정신과를 다니는데

정신노동을 하겠다고

콜센터일을 하면

그 다음에 나에게 돌아올 일들이 너무 무섭다

말했더니

가족들이 배달일도 못하게 하던걸 이야기한다

원망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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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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