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업하고 러버 만나려면 옷+화장품+스타킹+가발+향수+대실or숙박비 이렇게 드는데 이것만 다해도 10이상 기본으로 든다.


근데 나도 돈버는데 저 푼돈 저거 받아서 뭐하나 싶어서 텔비도 안받고 만남글 올렸는데 연락이 진짜 백통 넘게 옴, 수십도 아님
근데 글에서 찐내가 너무 심하게 나는 애들이 대다수,
일단 기본적인 지 소개도 안함 지들은 내 사진보고 연락한거면서 뭐 대단한 인재라고 사리긴 겁나 사림.. 이런애들이 직접 만나면 잘나봐야 최대 ㅍㅌㅊ임

대화 좀만 나누면 “아.. 이새끼는 그냥 도태되서 시디 찾나보네” 하는애들이 부지기수다. 찐따는 나이 먹어도 찐내를 벗을수가 없구나 새삼 다시 느끼게 됨

무튼 그래서 일종의 거름망 느낌으로 텔비 정도만 받는다 했더니
돈아까워서 손 벌벌 떠는 애들 은근 있음 얘네는 걍 싹 다 걸렀음
(추후에 느낀건데 진짜 잘한거라 생각이 든게 꽁으로 해줬던놈들은 집착 ㅈㄴ 심하고 와꾸든 성격이든 둘중 하나 이상 무조건 하자가 있었음)

그러다 나 진짜 좋아해주는 중년 러버 만나서 긴밤 100에 가끔씩 만나는데 각자 현생 터치 안하고 만났을때 재밌게 놀고 해서 뒤탈이 없음 생일 같은 기념일에 서로 선물도 주고 받고 아무튼 재미있음

결론. 꽁떡 찾는 애들 러버는 8-9할이 도태 or 찐따라 안만나고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