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갤러들아
갑자기 업 땡기는데 뱅데이 무료라길래 가봤어
일단 입구 들어가자마자 안에서 가만있어!! 이러면서 소리가 들리길래

여기 진짜 던전인가하고 완전 쫄았었는데

스탭 언니 완전 친절하시구 얘기도 되게 잘하시고

옷 되게 많아서 좋았어
다른 후기 보니까 야다팸 제외 안하는 분위기라던데 뭔말인지

딱 알겠더라 다들 휴대폰 삼매경..ㅎㅎ

야다 으르신 실제로 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지않더라

착하게 말씀해주시고 어필만 좀 하지 강제로 그러는 거 없어
그렇게 얘기하면서 담배피다가 어떤 cd 뱅할 때 보니까..와우였어

문 열고 하고 소리나고 하니까 사람들 우루루가서

구경함..ㅋㅌㅌㅋㅋㅋㅋㅋ젤 냄새 진동함 ㄹㅇ

뱅은 두번정도 구경한 거 같다
아 이번엔 갤러 만나서 좋았다

눈팅러라는 갤러야 말 걸어줘서 고맙고 진짜 너무 반가웠어

근데 왜 금방 도망갔니..너라면 내가 다 해줬을텐데

그리고 갈색 원피스 갤러야 내가 미안해 ㅠㅠ 다음에 꼭 인사하자
마지막 즈음에 사장님이 비밀옷방 꺼내주셔서 청원피스에서

교복으로 갈아입었는데 매무새 다 정리해주시고 친절해서 좋았음~
나는 술마시는 거 좋아하고 얘기만 하는 사람이라

나랑은 좀 안맞았던 거 같다 팔찌 찼는데 다리 터치 빼고

다 거절했더니 좀 미안했어 다리도 만짐당할 때 너무 간지러워서 ..ㅋㅋ

화끈하게 놀 사람 가면 딱일거야 야다팸의 먹이가 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