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sns로 비교하고 있던것같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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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 도착한 기념으로 여장해봄! 너무 마음에 드는데 얇아서 쉽게 엉킬거같아... 저렴한거지만 그래도 잘 관리해야지 양갈래같은거도 해보고싶다 작성자 : 시마카제

나도 sns로 비교하고 있던것같긴하다앱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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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5 06:56:32

조회 67 추천 0 댓글 2

759b8874c3f61cf423ee84e0459c706f5a56a35fd450a7fc284d56de7eabf1ff86e73e2cc95ca7afbf62227180fa88ac8cc996f7

다른 사람들은

몸이 부서져라 일하면

고생했다고

돈문제에 있어서 서로 부담없게 하는것

물론 박는사람이 좀더 내는것도 말이다

난

박히든 박든

돈을 내가 더 부담한다

허탈하다

왜이리 계산적이냐는 말을 하던 전남친이 생각난다

날 믿고 우선 해줘보기나 하라면서

조건을 따지는 사랑이 사랑이냐고 하던것 말이다

교회사람들은 다들 나에게 가족라고 헸었다

동성애자이기때문에 다시는 교회에 나오지 말아달란 말을 들었을때

울컥해서

십일조나 헌금이나 데이트비용 부담하던것 돌려줄수 있냐 물어봤다

돌아온 대답은

“그건 너가 좋이서 한건데 참 이상하다”

그리고 그런 반복이다

나에게 사랑은 어떤것라고 말하던 사람들은

언행이 불일치했다

그런 말은 오로지 나에게만 적용되는 느낌을 받았다

외롭다

그래도 혼자가 되는게 싫다

아무것도 할수 없고

무기력하게 있게된다

괴롭다

계속 살아가야할 이유가 뭘까

돈을 얼마를 벌든 내곁에 누군가 있을까

“너같이 하면 누가 너의 곁에 있겠어”

구토감이 몰려온다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

해나갈수 있는걸 해나간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보기엔 재자리 걸음도 아니고

남는것없이 나이만 먹으니깐

뒤로 후퇴하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나도 사랑받고싶다고 생각들던건

죽을죄다

난 죄인이라고 하면서 차단이 박혔었다

내가 살면서 그렇게 남앞에서 울어본적이 없었을때

전남친의 아버지는 이렇게 말했다

“사단의 유혹이 물러갈지어다“

사회에서 난 어떻게 하든 역겨운사람이다

그런 믿음을 가지게된것같다

힘들다고 말할수도 없다

다들 힘드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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