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이(오디션,씨엔엔 포함) 저격과 제이씹는 게 아닌 사실관계만 논하는 것임을 미리 알리겠어.


제이는 게이사우나를 시디바에 접목시킨 것임. 제이와 같은 방식인 오디션도 말야. 없어진 씨엔엔 포함해서... 이건 당사자들도 부정 못해.

게이사우나는 게이세계의 더러운 치부이지... 서로 만나 섹ㅅ를 하는 건 클럽부킹,헌팅포차,오피,조건(퀴*)등등이 있는데
왜? 게이사우나만 나쁜 것인가? 그건 클럽,헌팅,오피,조건은 만나면 모텔대실이나 모텔급 숙박시설에서 하는데
게이사우나는 칸막이안에서 섹ㅅ를 하기 때문임. 성욕해소에 급급해서 기본개념이 상실된 것임.
그뿐만이 아니잖아, 클럽,헌팅,오피,조건은 최소한 상대방과 만나서 마음에 들어야만 ㅅ관계를 하는 건데
게이사우나는 컴컴한 수면실안에서 오직 성욕해소만 하는 것이야...
즉, 상식적인 인간들은 하지 않는 짓이 게이사우나라는 것임.

그래서 게이사우나는 게이드라마영화들에 절대 나오지 않음. 그 대도시의 사랑법 드라마에 게이사우나는 나오지 않아.
그런게 드라마에 나오면 안티게이 게이혐오여론이 솟구치기 때문임... 젊은 게이들의 대다수는 게이사우나를 상당히 꺼리지...
그렇지만 게이내부에서 게이사우나를 근절하자 그런 자체여론 같은 것도 없습...
게이는 그래서 계속 안티게이를 당하게 되어 있는 것임.

게이사우나는 게이가 아닌 레즈,트랜스젠더에는 없습. 그런데 이 게이사우나가 변종으로 만들어진게 제이,오디션임(씨엔엔 포함)...

물론, 트랜스젠더가 성전환을 하기 이전에는 게이였던 경우들이 적지않아... 그러니 시디도 게이와 겹쳐져 있게 되는 건 사실이야.

그러나 제이,오디션은 시디바에 속해져 있는 것은 맞아. 그러나 시디바들이 트랜스젠더 문화에 속하는 것과 달리
제이,오디션 모두 트랜스젠더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 이 나라 LGBT문화에 특이한 사례이지...
제이,오이션 그런 것은 게이인데 완전게이는 아닌 게이본진에서는 아예 취급을 안해주는 뭐라 판단이 안되는 것이 맞음.

즉, 트랜스젠더는 자신이 성정체성이 여자라는 사람들로서 게이가 아니므로 게이사우나같은 건 안하는데
그럼 제이는 어떻게 영등포에 정착이 되었을까?

철저하게 저렴한 가격덕분이야. 입장료 13000원 매우 저렴한 가격덕분에 시디주점들,시디바들보다 들어가기가 쉬우니까 초기에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습.

그러나 제이는 크게 문제가 되었어. 첫번째는 영등포 시디바들의 이미지를 심하게 망쳐놨으니까.
일반대중들이 상식적인 사람들이 경악하는 게이사우나를 가져왔으니 이것을 외부적으로 공개할 수가 있겠는가? 말야.
두번째는 저렴한 가격이라 아무나 쉽게 들어오니까 전국의 온갖 싸이코 인간말종들이 나타났어.
몰카,협박,강간,폭행등 범죄자들이나 범죄자급 인간들이 영등포 시디바에 나타나게됨... 게이사우나가 성욕만 남은 게이들이 모이는
더러운 장소임을 생각하면 제이에 인간말종들이 들어오는 건 이상한게 아님. 제이는 나쁜인간들 출입금지 시킨다는데
요즘에는 건너편에 실제 게이사우나 사장이 나타나서... 설명은 생략한다~

사람이 가난하더라도 인격이나 수준은 돈에 결정되지는 않아야 하는데 유감스럽게도 돈이 없으면 그 사람 인격과 수준마저 허접한
경우들이 많은 것도 같더라...

그래서 초기에는 잘되었으나 요즘에는 그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제이는 침체되어 가는 중임.
제이상황: 가격이 저렴하니까 퀄이 낮은 인간들이 몰려들어와 있다 - 그런 질이 낮은 인간들이 항상 모여있으니 예쁜 시디들이 안온다,
예쁜 시디들이 안오니까 혐오감 일으키는 여장남들 토나오는 여장남들(이들 상당수는 여장한 게이들)만 있으니까 손님들이 줄어드는
구조적 악순환에 빠져있습...

간혹 나이어린 20대 초반 시디애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와보는데 처음에는 일상생활에서는 받아보지 못하는 러버들의 대우에 기분 좋았지만
나중에는 현타가 오게 되며 점차 제이에 안오게 됨...

저 구조적 악순환이 만든 게 일부 시디들의 레즈플레이인데 자세한 설명은 생략~

몇몇 얼굴이 못생기지가 않은 시디들이 제이,오디션 매니아로 활동을 하는데 저 구조적 악순환을 없애지 못하더라.

만약 제이가 가격을 인상하면? 곧 바로 제이 없어질 것임. 제이는 낮은 가격이 아니면 유지가 안됨.

요즘은 제이의 낙수효과가 옜날같지 않아졌어. 옛날에는 제이에 오는 인간들이 근처 시디바들로 갔었는데 지금은 안그렇다는 것임.
기존 영등포 시디바들 샤*,헤*가 본격적인 유흥주점화로 가니까는 가난해서 제이밖에 못가는 인간들은 상관이 없어진 것임...
제이의 낙수효과는 윗층 유와 근처 별*정도로 축소되어있어...

그런데 제이매니아 시디들 말야. 자기들보다 훨씬 예쁘며 호르몬과 시술로 여자로서 인정받는 쉬멜 트젠들이 왜? 제이,오디션에 안오는지?
왜? 그들 쉬멜 트젠들은 제이,오디션 같은 것에 신경을 안쓰는지? 그 이유는 생각해봤는지? 궁금해지더라...

이유는 간단하다. 자기가 여자라면 여자들은 자기 몸을 함부로 안굴리기 때문이야. 마음에 드는 잘생긴 알파남이나 돈이 많은 손님이
아니라면 자기 몸을 대부분 내주지를 않아. 그래서 제이에서도 예쁜 애는 쉽게 건드릴 수 없어...

지금 제이는 옛날같이 잘되는 게 아님... 단골손님들 있으니까 근근히 유지는 됨. 오디션 포함...

그런데 왕십리 시디바가 폐업했는데 이게 제이로 바뀌었다 한다. 사진을 보니까는 그렇게까지 인테리어 투자를 할 게 아닌 것 같은데...
제이같은 것은 지금은 하락세라...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음.

제이와 오디션에 가볼 생각이 안드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 입장료가 저렴해서 못갈 것이야 아니지만 제이,오디션은 안에 들어가면
거기 있는 사람들이 서로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정확하게 보게 됨.
솔직히 말해서 내 얼굴 제이같은데서 보이는 건 좋은 게 아니잖아?... 제이밖에서 서로 만나면 안되는 입장들이 아님?...
그렇지만 시디바와 트젠바는 그런 문제 없어. 일반적인 유흥업소이므로 들어가서 내 얼굴 누가 본다고 걱정될 것이 없어.
특히 내부에 룸이 있는 업소는 남들이 내 얼굴 보는 문제가 없어...

어디까지 개인적인 생각인데 제이보다는 퀴*에서 10만원 이하 저가격 라인업 같은 것이 있으면 굳이 제이같은데 갈 필요가 없지 않을까? 싶어.
물론 퀴*에서는 그런 것은 안할 것임. 퀴* 회원 시디,쉬멜들이 가격을 인하하는 것은 받아들이지를 않을테니까 말야...

반드시 섹ㅅ를 하지는 않으면서 데이트 상대를 해주는 그런 것은 없을까? 외국에는 그런 것이 있다던데 말야.

만약 제이가 안생겼다면?... 유 같은 시디주점들이 안주와 음료 가격을 존내 낮춰서는 헌팅포차처럼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그래서 지방에 시디헌팅클럽이 생겼잖아~

제이? 서울 아닌 지방에는 못만들어. 수요가 없으며 지역사회가 작아서 안됨...


PS: 누가 제이와 영등포에 대해 논하면서 시디와 러버를 게이의 일부인양 말했던데
시디자체는 게이는 아님. 여장을 하는 남자가 시디이지 시디가 게이는 아니지. 러버도 시디,쉬멜을 여자의 한 종류로서 좋아하지
게이는 절대 아님. 시디와 러버들을 게이로 착각하는 자들이 생기는 것도 제이나 오디션에 의한 현상이 아닌가? 싶음...
사실 제이,오디션은 경찰에서 수사할 여지가 있으나 게이사우나가 경찰에서 수사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방치되는 면이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