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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 이어서
기운이나자 다시 제이사장님을 먼저 떠올리시고 바로 제이사장님 이야기를 잠시 하고 넘어가시는 이브사장님.
제이사장님과는 말이 잘 통하지 않는다고하신다.
아마 제이사장님도 같은 생각이실듯.
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주제로 의식이 흘러 주변의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시려나보다
하는 타이밍에 머리가 빠게 질꺼같다는 내용을 끝으로 잠시 글이 끊어진다.
글의 흐름상 저 머리가 빠게 질꺼같은 순간이 바로 이브사장님의 또다른 인격과의 싸움의 순간인듯.
그로부터 약 20여분의 시간이 흐른 후
정신의 주도권을 잡은 인격은 약 7시간동안(작성중인 현재시간에도 트윗이 끝난지 장담못함)
아주 힘차게 글을 써내려가기 시작한다
우선 자아에 대한 고찰.
자기 자신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또 이해한다는것은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일이다.
사장님이 자신을 평하길 게으르고 멍청하지만
빵빵한 부동산 임대수익과 아담사우나 운영수익이 있다. (월 5천만원 가량의 수익)
거기에 내년에 아담사우나의 요금을 인상하면 수익이 더 증가할것으로 전망되는 매우 긍정적인 재정상태.
노력하면 더 벌 수 있지만 그렇지 않아도 만족한다는 의미인듯.
'세계적인 멍소' 아담사우나를 운영한다는데에는 단지 운이 좋았을 뿐이라는 겸손함이 엿보인다.
가끔 무지한 빈자들이 사장님께 상처를 주지만 어지간하면 참으신다고한다.
몇몇 옂갤러들은 이 부분에서 의아함을 느끼겠지만
참으니까 이정도였지
안참으셨으면 살X청부에 5억을 태울 용의가 있는 매우 무서운 분이시다.
잘 참으셨어요 사장님.
여신이 제이사장님 창범 뽀삐 철이햄등을 대놓고 언급하는건 떳떳하기 때문이다.
우리 옂갤러들도 떳떳한 사람이 되도록 하자.
역시 또 제이사장님을 언급하니 제이이야기를 꺼내시는 이브사장님.
제이 손님에게 폭행을 당하고 직원에게 욕설을 들었어도 제이사장님과의 대화로 오해를 풀어보고 싶으셨던 모양이지만
제이사장님은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었다라고 하시는 이브사장님.
사람은 겉만보고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얻으셨나보다.
여기까지 말하고 화제를 전환해 이브의 영업현황이야기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yjrs&no=3608669&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B%B6%84%EB%85%B8%EB%B6%84%EB%85%B8&page=1
지난며칠간의(상기 링크확인) 트러블로인해서인지 이번주는 손님이 많이 줄어들었다고하신다.
시디들이 단 세명뿐이라고.. 오해입니다 여러분..ㅠㅠ
하지만 이런 음해로 인한 시련은 이브사장님을 쓰러트릴 수 없다.
왜냐?
매월 5천에서 7천의 수익, 50억정도되는 자산이 있어 5백억 빌딩소유자를 부러워하지않고 충분히 잘 쓰고 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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