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배고프고 아픈건 견딜수 있지만 희망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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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온유 인권 작성자 : 뚜따따

춥고 배고프고 아픈건 견딜수 있지만 희망이 없으면 앱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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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07:40:14

조회 101 추천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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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생을 끝내는것이 사람이다

내가 희망을 걸고 말하는것마다

보잘것없게 만든다

내가 책을읽는건 생산성이 없어서 쓸모가 없다고한다

어제도 어디에 결과물이 있냐고 나에게 말해서

지금 내가 일을 할수있는것 자체가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영양있고 건강한 식단을 짜서 같이 먹어보자 했는데

알겠다던 사람이

자꾸 조건을붙이고

결국 전남친처럼 똑같이 말하니깐

내가 울지않기위해서 화를내버렸다

그래

전남친도

연인은 있는그대로 받아줘야 연인이지 뭔가 바꾸려드는게 연인이냐고 화내던 그런말들 말이다

전남친은

섹스를 할때 허리디스크가 도져서 복대를차고 골수주사를 맞고도 아파했다

내가 섹스를 밝히기때문에 그런것이라고해서

매번 내자신이 벌레같이 느껴졌다

그런데 이친구는 허리디스크에 안좋은 식습관을 선호했다

피더게이너 페티쉬가 있다고 커밍아웃해왔다

팔다리가 가늘고 임산부처럼 배가 나온 남자에게 성욕을 느낀다는것이다

난 이바닥에 간혹 환멸이 느껴지려한다

거의 비슷비슷한것 같기 때문이다

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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