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탑 만나서 첫 경험해본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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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이쁘단소리 많이 들음 진짜인가요...?? 작성자 : 여갤러

시디탑 만나서 첫 경험해본썰앱에서 작성

여갤러(118.235) 2024.12.24 02:19:48

조회 414 추천 0 댓글 1

그 경험이 최악이라 그 이후로는 안해봤는데

지금 와서 기억을 되짚어볼게

시디탑을 만나러 가서 난 처음이라고 얘기함

잘 풀어주겠다고 대답하더라

그전엔 손가락 한개정도? 넣어본게 끝임

엎드리라고 하더니

관장약을 넣어줌

근데 ㅅㅂ 진짜 넣고 한 10초? 만에 신호가 오더라?

그래서 화장실 가야할거 같다고 하는데

시디가 시발 못가게함

지금 가면 안된다고

최소 5분 10분은 하는거라고

나는 시발 시디돔을 원한건 아니었는데 시발

울음참으면서 시디가 맞춰놓은 타이머 울리자마자 화장실 가서 비워냄

근데 뭐 쾌변을 한거처럼 와르르 비워내는게 아니고

관장약이랑 약간 찔끔? 나오는 느낌?

그래서 시발 존나 불안불안한 상태로 침대로감

잘 풀어줘서 넣는 거 자체는 쑥쑥 들어갔는데

ㅅㅂ 내 뱃속이 정확히 비워졌다라는 확신이 없어서 그런가

즐기는건 하나도 못즐기고 힘도 못뺌

그와중에 ㅈㅈ는 꼴려서 ㅈㄴ 서있었음

그거 보더니 시디가 좀 흔들어줫는데 바로 쌈

그거보더니 시디도 빼더라

그게 내 첫경험이자 마지막임

그날 집가서 휴지로 닦아보니 피묻어서 나오더라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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