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옛날에 호르몬 끊었다했다한 사람으로서 말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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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집년이랑 한장찍엇움.. 으흐흐 메르헨~ 작성자 : 송온유

내가 옛날에 호르몬 끊었다했다한 사람으로서 말해줄게앱에서 작성

빌런성우지망생

2024.12.27 04:33:52

조회 296 추천 3 댓글 1

일단 나도 처음 1 2주동안은 성격도 차분해지면서

가슴쪽 몽글몽글한 느낌도 들고 살도 부드러워지고

엄청 좋았음

엉덩이도 커지는게 맘에 들었고.

그 상태에서 원나잇도 해봄 근데 여기서 개좆됨을 느꼈지

쾌감이 홀몬할때보다 몇배는 줄어듦

가정꾸리는거 포기하고 짧고 굵은 엄청난 암컷타락인생을

기대했는데그딴 거 없는 거다

나날이 쇠약해지고 20kg짜리 케틀벨하나 제대로 못드는

병신이 되어가는 거임

그리고 3주 4주 한달 넘어가면서 슬슬 좆되는 게

그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엄청난 정신적 고통으로 다가옴

지금 홀몬 안박고도 난 정신적으로 괴로워요 하는 애들있지

얘네가 홀몬박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살자까지 가는 거

지금은 운동 꾸준히 하면서 내분비계도 많이 좋아졌고

일본 취업 준비중이다.

제발 이 나라가 살기 졷같은거니까 스스로 탓하지말고 우울해지말고 해외취업 알아봐

난 나보다 어린애들이 멀쩡한 가정 하나 꾸리고 사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느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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