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유/ 별라 후기 - 여장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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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와서 꽐라된 직장인이야 새해 첫날에 입었던 옷....이후에 나가서 놀다가 감기 걸림 ㅎㅎㅎ 인생감기 오~래 간다 조심들해라 셔츠식 슬립이야. 저렇게 어깨걸이도 있더라 근데 은근 어깨 쫍아... 지하철에 앉으면 남고, 어깨 가방 흘러내림...ㅂㄷㅂㄷ 크로스백으로 써야되 작성자 : 방구석인팁

제이/ 유/ 별라 후기앱에서 작성

Lv100메로나

2025.01.04 06:43:00

조회 5753 추천 22 댓글 28

눈팅만 하다가 오늘 회원가입하고 기어나와봄

결론: 나는 오늘 ㅈㄴ 재밌게 놀았고 집 가는 길에 나같은 뉴비들을 위한 후기 남김.

——-(본론)———-

1. <제이>

입장료: 러버 1만 5천원

금요일 성비: 내 시력 3.0의 천리안으로 봤을때 오늘은 시디 누나들(12:30분 기준) 6명으로 성비는 러버4:시디2 였음

분위기: 얼타면서 폰만 하다가 유가 재밌다고 해서 올라감(울라 이 나쁜놈아 ㅋㅋㅋ)

결론: 더 늦게까지 있었으면 또 모르겠지만 다들 서로 눈치만 보는 분위기였음/ 인터넷에서 본 것처럼 플레이는 못보고 나옴

/ 완전 헌팅 분위기

——————————————

2. <유>

입장료: 주말기준 안주+술 오더 필수

금요일 성비: 5:5

분위기: 디시 보고 처음 와봤다니까 이쁜 스텝 누나들이 잘 챙겨줌/ 디시갤 사람들이란 테이블 합석 시켜줌 ㅜㅠ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결론: 술집인데 스텝분들이 말도 걸어주고 친구랑 혹은 연인이랑 가면 더 좋을 듯/ 엿갤 사람들 은근 많아서 합석 가능할 수도

/ 다들 너무 착하고 고마운 사람들이였음

——————————————

3. <별라>

입장료: 안주 필수는 아니라고 들음 (확실치 않음 ㅈㅅ)

금요일 성비: 5:5

분위기: 사장님이 우선 친절하고 스텝들이 착함

/ 유에서 만난 엿갤 사람들이랑 와서 그런지 너무 좋았음

/ 유 스텝분들도 3시에 마감하시고 넘어오심 (다들 쥰내 이쁨)

/ 마감이 6시인데 4시부터 ㅈㄴ 재밌음 ㅋㅋㅌ 유사 클럽임

/ 내일 또 오기로 함 ㅋㅋㅋㅋ

——————————————

뉴비지만 나보다 더 뉴비를 위한 한마디:

쫄지마 씨발라마, 먹상 와보면 재밌더라

p.s: 날 속인 울라한테 고맙고 네 덕분에 잘 놀았다

/ 시디들은 내 생각보다 더 이쁘고 섹시하다

/ 오늘 내 새해 첫키스 뺏김

/ 나는 내일 또 올 정도로 재밌고 놀다감

오늘 같이 놀아주신 선생님들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들 조심히 귀가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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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칼 꺼내서 무 썰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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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8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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