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입는다면 입고
간다면 가고
한다면 하는 로지입니다♡

나 진짜 돌핀 입었는데.. 섹시한 느낌 전혀 안들어서 그렇지ㅜㅋㅋ;;

어제 오디션 사람 진짜 많았어 바글바글..
시디들 그렇게 많이 온거 첨 볼정도
심지어 방이 아니라 공개로비에서 여러명이랑 플레이하는
시디분들도 자주 있어서 러버분들은 오길 잘했다싶었을듯해
난 민망해서 관전은 안하고 안보이는 곳 구석에서 있었지만..

기억에 남는 시디분 계셨는데 캐리어에 옷 3벌 챙겨와서
갈아입으면서 반응보고 즐기던 분 계셨는데.. 일상>시스루>산타
대단하게 생각들었어 난 저렇게까진 못하겠어서

갤에서 인사나눴던 신입시디랑도 만났는데 시작한지 4주?
밖에 안되었다는데 몸도 가녀리고 엄청 이쁘셔서 부러웠어 ㅎㅎ
그분 사진 올린거 봤는데 실물이 더 이쁨! 또 인사할게요~

암튼 로제가서 술도 한잔하고 갤러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저한테 말걸어주고 기억해주신 러버분들 매너있으셔서 다들
좋았어요~~ 19금 룰렛도 재밋어해주신ㅋㅋ

암튼 이젠 오디션도 메이크업 유료고 제이는 비용 올랐다던데ㅠ
직접 메이크업 시작해야 할 시기가 오는 듯하네
열심히 연습하고 화장도구 더 구비해서 도전해볼 예정임

주저리 주저리 길어졌는데 읽어줘서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