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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경험 따인 썰...txt앱에서 작성

매실청(106.101) 2025.01.14 22:07:23
조회 226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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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능 끝났을 때

게임하다가 친해진 형이 있음


그때 그 형이 22살인가 그랬었는데

자기가 게이라고 오픈하고

그러는게 뭔가 신기해서 친해짐..


조금 친해져서 같이 밥이나 먹고 놀자하고

실제로 만났음


처음 날 보더니 엄청 수줍어하고 부끄러워하는거야

얼굴도 빨개지고..


뭔가 생긴건 작고 좀 중성적인 느낌이고

행동은 조금 여성스러웠음


카페에서 먼저 얘기하는데

엄청 수줍어하고 설레여하는게 느껴짐


이제 영화관가서 영화보는데

갑자기 내꺼를 계속 만지더라고..

안으로도 막 만지고 그러는데


당황해서 어..어... 하는데 싫지만은 않아서

그냥 가만히 있었음...


난 그냥 영화보고 밥막고 노는 건 줄 알았는데

좀 당황스럽긴 했음


그러고 영화 끝나고 화장실 갔는데

잠깐 일로 와보라구 손잡고 끌어서

칸에 들어갔는데 갑자기 내꺼 꺼내서 입에 물음..


막 형이 입으로 하다

사람 많이 들어와서 급하게 나감..


그러고 나와서 밥먹고 헤어지려는데

막 아쉽다고 더 놀고싶다고

자기랑 모텔가서 술 마시자구 그러더라구


난 술마셔본적도 없고

모텔에 태어나서 가본적도 없고

경험 자체도 없었는데


어어어... 하다보니까 따라감..

그러고 모텔가서 술도 처음 먹어보는데

막 어지러운데 그 형이 뽀뽀하고

다시 입으로 하고 그랬음..


그러다 자기 화장실 잠깐 다녀온다하고

다녀오더니 자기 뒤에 뭐 막 바르더니

내꺼 위에 올라타서 넣더라고..


난 그때는 그냥 남자애들한테 이쁨 받고

막 예쁘다 여자같다 그러고

여자애 취급 받는게 좋았을 뿐이었거든..?


성향이 뭔지도 모르고

뭐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아무것도 몰랐음


쨌든 그러고 형이 좀 움직이다보니까

내가 형 안에 금방 싸버렸음..


술도 처음 경험도 처음 그냥

어..어..어.... 하다보니 끝나더라구..


처음이라고 그러니까

형이 엄청하고 좋아하고 어딘가 뿌듯해보였음..

그러고 옆에서 같이 잠들고 새벽에 일어나니까


형이 잠깐 편의점 다녀온다고 했음

그러고 형이 다시와서

나한테 다시 뽀뽀하고 앵기면서

내꺼 세우더라구..


그러고 콘ㄷ 씌워주는데 콘ㄷ 앞에

무슨 하얀색 로션같은게 있는거야

이게 뭐냐구 그러니까 보습제같은거라고 하더라..?


그냥 그땐 그런가보다 하고

다시 내 위로 올라오더라구


올라와서 형이 막 흔드는데

별 느낌이 없는거야

처음하고 다르게 조절이 되는 느낌이랄까


그러고 형이 나도 움직여달라하길래

형 뒤에서 막 박아댔음..


그냥 아무 느낌이 안나는게 답답하고

좀 느낌이 났으면 좋겠어서

막 더 쌔게 박은 것 같음


그러니까 형이 엄청 좋아하더라고..

몸둘바를 몰라하고 막 난리치고

막 소리도 못 지르더라고..


근데 아무리 해도 마무리가 안되는거야

형이 이제 그만해달라고 그러더라

입으로 해줄테니까 조금만 쉬었다가 하자고 하더라구..


그러고 형이 입으로 해주는데

형이 엄청 졸려워하고 막 하면서도 꾸벅 꾸벅 졸아서

그냥 자자하고 잠..


아침에 이제 나갈준비 하는데

다음에 자기 친구도 같이 볼래? 이러더라


2명도 가능할 것 같다면서

자기 아는 사람도 같이 보자구 하더라..


2명을 어떻게 하냐구 감당이 안될 것 같다하니까

막 괜찮을거라고 그러더라..


다음에 또 보자구 그러고

막 자기랑 연애하자고 해서 왜 그러냐구 그러니까


형이 솔직히 자기는 진짜 이상한 사람이 올거라 생각했고

그냥 누군지 확인만하고 도망갈라고 했었다함


하얗고 멀쩡한 애가 와서 놀랬다 그러고

사이즈도 생긴거랑 다르다고 진짜 좋았다하더라고


그러고 막 나가서 손잡고 그러는데

난 그 동네에 살아가지고

밖에서는 편하게 걷자고 하고

아침 먹구 헤어짐...


그런 다음에 또 보자 만나자 계속 연락 왔는데

난 뭔가 진짜 내 취향이 아닌 것 같아서

더 연락 안함..


몇년 동안 계속오고

지금도 차단메세지 가보면 연락와있음...


계획에도 없었는데 정신 차려보니

내가 넣고 있고....

탑하고 러버하고 있었음...


그 후로 뭔가 충격 받고

아예 안하고 있음.....


지금 다시 생각해보몀

지보다 동생이고 아직 미성년자였는데..

세상물정 다 아는 사람한테

겁탈당한 것 같은 기분임..


으ㅏㅏ 다시 생각해도 뭔가 좋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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