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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걸로 여장하는 놈 엄마 존나 불쌍하네

ㅇㅇ(112.149) 2025.02.04 21:27:59
조회 112 추천 0 댓글 0

저 빙의 치료 천만원 이천만원 함 ㅋㅋㅋ

여기 여자 귀신 붙은 놈들 드글드글한데 돈 모아라.


최근에 만난 몇 내담자들도 바로 자신의 성정체감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상담을 신청하였다.
여러번 정신과도 방문해보았지만 만족스런 결과를 얻지 못하여 최면으로 무의식적 접근을 해보면
도움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상담 신청을 하였다고 했다.
그는 스스로 빙의라고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하지만 정작 그를 만나고 진단을 했을 때
그는 빙의 상태임이 밝혀졌다. 그래서 빙의에 대해서 설명을 해줬더니 그는 처음에는 의외로 받아들였지만
조금씩 수긍을 하였고, 오히려 자신의 이해되지 않은 남다른 성향이나 행동에 대해서 이유를 알 것 같다고
하면서 안도하는 눈치를 보였다.
그는 처음에는 조심해서 자신에 대해서 소개를 하다가 차츰 보다 노골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스스로 CD라고 하면서 남자이면서도 어릴 때부터 이상하게 여성적인 것에 대한 관심이 컸고, 이성친구들이
그렇게 많았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지 못했다는 사실, 동성 친구들과 스킨쉽을 할 경우에
친구들이 자기를 이상한 눈초리로 바라본다는 등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그럴 때마다 자기가 좀 특이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내담자는 언제부턴가 엄마의 속옷을 입고 엄마의 화장품으로 화장도 하곤 하였다고 했다.
그리고 가끔씩 여장을 하고 사진도 찍어서 카페에 올린다고도 하였다. 이 사람의 경우는 TV에도 한 번
소개된 적이 있는데 나를 통하여 심층 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다.이들은 모두 빙의의 문제를 갖고 있었다.
둘 다 여성이 빙의가 되어 있었다. 그러니까 스스로 남자이지만 여성적인 특성을 보이는 것은 바로
그 빙의된 여성 때문이었다. 
한 사람의 경우에는 어릴 때 죽은 사촌 여동생 때문이었다.
그는 비록 사촌관계였지만 유난히 예쁘고 또 자기를
잘 따랐던 여동생을 무척 귀여워하고 또 동생으로서 좋아했다고 하였다. 그 여동생은 여자 아이로서 
당연히 예쁘고 고운 것을 좋아하였고 또 예쁜 옷을 입고 싶어하였다. 그것은 일반적인 일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 여동생이 빙의되었기에 내담자는 남자이지만 빙의된 여자령의 작용으로 여성적인 태도를 보인 것이다. 
두 번째 남자 또한 젊은 여성이 빙의가 되어 역시 스스로 남자이면서도 여성적인 특성을 보이고
여장을 즐겨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양상은 두 사람이 조금씩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여성이 빙의되었다는 것과 여성적인 행동을 보이면서 여성의 옷과 물품에 관심을 크게 보이고
착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성격장애로 볼 수도 있는 크로스드레싱... 하지만 이것은 뜻밖에도 빙의의 증상일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라고 하겠다. 그러므로 주변에 CD가 있다면 빙의적 차원에서 관심깊게 관찰하고 필요하다면
도움을 줄 필요가 있을 것이다

https://kmseol.tistory.com/15927525 글 쓴 사람은 설기문이라고 공중파 많이 나옴


혹시 당신은 크로스드레싱 또는 크로스드레서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크로스드레싱(cross-dressing)은 여자가 남장을 하거나 남자가 여장을 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그리고 그와 같은 크로스드레싱을 하는 사람을 크로스드레서(cross-dresser: 줄여서 CD)라고 한다.
하지만 이들은 성욕과는 거리가 먼 단순한 남장 또는 여장을 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 보다는 좀 더 심각하게 크로스드레서로서 오히려 동성에게 성적 매력을 느끼면서
적극적으로 크로스드레싱을 하는 경우가 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일반적으로 CD들은 여자보다는 남자들이 많은데, 이들은 성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완벽한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마음속 또는 무의식 속에선 오히려 ‘여성’의 속성이 있다.
그래서 남성으로서 남성적인 옷이나 물품에 관심갖고
구매하기 보다는 오히려 여성과 같이 여성의 옷이나 장신구, 소지품들에 관심을 갖고 실제로 구매하여
착용하는 것을 즐긴다. 뿐만 아니라 여성으로서 화장도 하곤 한다. 
한편 CD들은 같은 취미나 성향을 가진 사람들끼리 동호회를 조직하여 온라인이나 오프의 형태로
카페 활동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 그런 카페의 회원수만 하더라도 약 2만명 정도가 된다고 하니 놀랍지 아니한가?

얼마 전 모 케이블 TV에서는 그러한 여장 남자들의 모임을 직접 소개하기도 하였다. 
CD들 중에는 그야말로 호기심 차원에서 여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성적 정체감에 혼란을 느낄 정도로
심하게 크로스드레싱에 집착하거나 탐닉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다시 말해서
내면에 있는 여성성이 정도 이상으로 표출되기 때문에 CD들 중에는 여장을 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동성애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허다하다. 즉 이성 앞에서는 별 다른 성적 매력을 느끼지 못하지만 오히려 동성을 대상으로
성적 매력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CD들은 그러한 내면을 알지 못하는 주변의 친지들로부터 이상한 눈총을 받기가 일쑤다.
그런 가운데 자신의 그런 내면의 여성성을 숨기거나 들키지 않으려 하는 과정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경험하게 된다.
그런데 그러한 CD들 중에는 의외로 빙의가 된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 심각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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