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개인적으로 남자직원들은 별로 안좋아하는게

실리보다도 너무 "보여지는거"를 많이 따져

기싸움도 많이 할려고 하고 ㅎㅎ 이게 무슨이야기냐면

여자직원같은경우는 실리 = 출근시간이 적게걸리는지 월급이 언제 제때 나오는지 일에 대비 봉급은 얼마인지 이걸따진다면

남자직원같은경우는 = 돈이나 실리가 적어도 대형혹은 이름난곳만 갈려고함. 실리가 많거나 출근시간이 가까워도 비네임드는 대충다님

일단 내가 소기업이니까 남자직원같은경우는 돈이 안되도 계속 강남으로 빠질려고 하던가 삐대는게 보인단말야 ㅎㅎ 내가 대기업이였으면 그냥 박봉주고

막대해도 붙어있을려고 할텐데 근데 남자같은 경우에는 저러다가 더 다른큰스펙나오면 귀신같이 바로 빠져나가서 붙지. 약간 해병대 지원하는 애들같은 심리인애들이 많달까?

충성심은 있는 충성심이라는게 실리적인게 아니라 자기의 보여지는 면에만 신경쓰는 그런 충성심임

여자같은 경우는 네임드고 뭐고 나발이고 실제로 돈이되냐 안되냐 편하냐 안편하냐 대표님이랑 잘맞느냐 아니냐 이게 제일중요함

그래서 난 여자직원들같은경우는 오래가고 나갈때도 좋게 나가더라

나도 남자니까 저런특성은 있긴하지만 여성적인 특성인 실리를 따지는면모가 강함. 그래서 시디하는걸지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