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고로시할 타이밍만 봐도

내가 경험한거나 내가 가진 직업이나 이런거에 반응해서 순간 "욱!"해서 내 이미지를 훼손하면서

상대적으로 나로 인해 낮아진 본인위치를 해소하는 순간이 많잖냐 ㅎㅎ

난 내가 부자라고 한적없다. 그냥 내가 하는 직업 부모님이 무슨직업인지 내 상황이 어떤지 계획이 뭔지 오늘 뭐했는지만

담백하게 올리는편.

근데 내가 다른사람 직업비하를 한것도 아니고 처지에 대해 놀림이나 비웃음을 가한것도 아닌데

자꾸 나랑 본인을 비교하면서 이상한 생각을 하는사람들이 많은듯

노가다 쿠팡알바 이게 나쁜직업이냐? 먹고사는데 좋고 나쁨이 어딨냐 본인이 벌어먹겠다는데 내가 상관할께 있음?

그리고 몸을 팔든 젠더바일을 하든 그것도 먹고사는건데 난 나쁘게 안봄. 위의 사람들을 내가 무시하고 짓밟을 권리도 없음

근데 반대편의 사람들은 오히려 나보다 그런감정을 더 견고하게 느끼고 나를 해치고 싶은 생각이 더 많아지는것을 보면 한국자체가 타인보다 못나면

죽고 도태된다는 이상한 교육을 시켰기때문에 그람

애초에 예술하고 사업을 하는 나랑 고로시를 하든 (쿠팡,노가다,무직 기타 잡직) 분들이랑 애초에 가는길이 틀림

누가 옳고 그른것도 아님 

그리고 여기서 누가잘났냐 못났냐가 중요한것도 아님 여기는 유흥이거든 이쁜이들보거나 본인이 이쁜이가 되거나

재밌게 놀면 그만임

가끔씩 이해가 안되서 생각이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