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이즈 예방을 위해 콘돔 필수.  PREP  약도 만남 10시간 전에 하나 먹고 4시간 전에 또 하나 먹으면 한 80% 는 막지만 콘돔이 근본적.

2. 헤르페스 2형을 막기 위해 상대방에 수포나 빨갛게 부은 염증자국 있는지 1차 육안 검사. 입 속도 봐야 함. 오랄하다가 피부는 멀쩡한데 입 속에 수포 생기고 옮아서 또다시 키스나 오랄로 옮기는 감염자들 꽤 있어.  육안으로 이상 없을 경우도 아사이클로비어.. 아시클로버  약을 만남 전 2시간 부터 매 6시간 간격으로 하루 정도 먹어 둠.  없는 거 보단 낫다.

3. 매독과 임질 그리고 기타 자잘한 세균과 진균성 성병을 막기 위해 아지트로마이신과 독시사이클린 1일당 3알씩 3일치 준비했다가 만남 이후 먹어둠. 사실 증상 생기고 늦게 일주일치 먹어도 완치되지만 미리 먹어둬도 3일 정도는 나쁠 거 없는 듯. 

4. 곤지름은 가다실로 상당히 예방된다 하지만 내 경우 순정녀 아니면 온리바텀 쉬멜 등만 찾는 러버기때문에 상대방 성기나 항문 주위 잘 걸러 보고 이상 없을 때 콘돔 필수 사용으로 커버 함. 모든 종류의 백신을 거부하는 미정갤러기 때문에. 

이상은 내가 해외 나가서 신분 불투명한 현지 몸팔과 만남 할 때 쓰는 방법이고 한국에선 불치병인 에이즈와 헤르페스 정도만 예방조치 하면 될 듯.

이렇게 중년 나이까지 대비 한 덕에 몸에 어떤 성병도 없이 깨끗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