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취미여장맨하고 만남 했던 썰(실화)앱에서 작성

왕년에러버(223.38) 2025.03.12 14:36:45
조회 5073 추천 83 댓글 32
														

34b7c235a88068f43bef85e4449c756e0e646df96ac6f1d49dfc41fd66fc35fc4d66b0c77776af40

지금으로 부터 1년 전.
그때 난 여장갤 입문 2년차였음.
아직 한 번도 cD만나본 적은 없고, 갤에 올라오는 시디 인증사진 보면서 딸치던 때였음.
그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던 시디는 취미여장맨.
사진첩에 그녀의 사진을 한가득 모아놓고, 매일 그녀 사진을 보며 딸치곤 했음.
상상속에서 그녀와 69도하고 빠구리도 뜨고 들박도 하고 스캇도 하고 사우나도 가고 다 했음.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갤 대댓으로 나한테 라인 아이디를 알려줬음.
바로 라인으로 그녀와 대화 나눴고, 어찌하다보니 만나기로 약속까지 잡음.

설레는 마음으로 며칠을 더 보내고 마침내 약속 날인 토요일.
약속 장소에 1시간 더 일찍 나온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취미여장맨을 기다렸음.
심장 터질 거 같고, 오늘 섹스까지 갈 수 있을지 걱정도 되고 긴장되고 흥분되고 그랬음.

그렇게 2시간이 지났음. 근데 약속 시간이 1시간이나 지났는데 안 나타나는 거임.
라인 확인해보니 "좀 늦을 거같아ㅠ 준비하고 언능갈게!" 라고 와 있음.

그때 솔직히 좀 족같았음.
글서 만나면 모텔서 진짜 존나게 혼내줄 생각이었음.
그렇게 1시간 반이 지나고 수십미터 밖에서 나 있는 곳으로 한 여자가 걸어왔음.
여자 옷 입고 있는데 골격은 남자고 면상도 남자인데 그냥 화장한 거였음.
실물보고 진짜 존나 충격받아서 정신이 얼얼했음.
갤에서 시디 실물 절대 기대하지 말라는 말이 이제야 이해됨.

나한테 다가온 취미여장맨이 "오빠 맞죠?"
이러면서 실실 웃는 거임.
라인으로 미리 내 면상보내서 이년도 나 알아봄.
근데 이년 목소리가 나보다 굶음. 상남자임.

이년 면상 보고 순간 집에 그냥 갈까 했는데 그래도 여까지 왔는데 경험해보자 생각하고 참음.
그래도 비위 센 편이라 참을만 했음.
이때까진.

먼저 이년이랑 술집가서 술마심. 그담에 자연스럽게 모텔데려갔는데.
거부안하드라. 좋다고 내 팔짱끼고 가더라.
근데 샹년이 위장이 썩었는지 트름 냄새는 진짜 좆같더라. 그 토한 거 냄새남. 개 역함.
죽빵 존나 쎄리고 싶더라.
제발 위내시경좀 받고 약먹어라.

여튼 모텔들오자마자 성욕에 잠식당한 나는 취미여장만 끌어안고 키갈 시작함.
서로 혓바닥 존나 뱀처럼 놀림. 침 질질 흐름. 존나 흥분함.

그리고 웃통 벗기고 젖꼭지 존나 빨음. 이로 깨물고 손가락으로 비틀어버림.
취미여장맨 앙앙 소리내고 그소리듣고 나는 존나 발기하고.
이년도 발기함. 근데 크진 않음.
이년 고추랑 내 고추랑 서로 비비고, 이년이 내 고추 빨아주기 시작.
근데 썅년이 고추 빨면서도 트름 꺼억꺼억대네.
토냄새가 위로 올라와서 코끝을 찌름.
순간 발기 식을 뻔했지만, 고도의 집중력으로 발기 유지시킴.

이년 침대 위에 올라와서 엎드린 상태로 똥꼬 보여주면서 박아달라대.
존나게 시커먼데 그 주위로 털이 듬성듬성 나 있음. 순간 1차 위기 왔는데 미친 성욕으로 간신히 넘김.
글서 원하는대로 바로 갖다 박음.
퍽퍽 소리나고 이년 뒤질라고함.
한 10분 박고 바로 앞치기 했는데 이년 아헤가오 하면서 침질질 흘리고 손가락 브이 하더라.
리얼 존나꼴렸음.
아. 이맛에 시디랑 하는구나 싶었음.

근데 시발 고추 빼고 다음자세 하려니까.
고추에 갈색 똥이 시발 구라 안치고 범벅되어 있음. (물똥). 역한 똥내가 확올라옴.
그때부터 뭔가 잘못된걸 느낌.
그때부터 섹시하게 보였던 취미여장맨 면상이 그냥 시발 한남 멸치로 보임.

화장도 많이 지워진 상태라 피부 썩은거 적나라하게 다 드러남.
고추가 진짜 순식간에 쪼그라들더라.
내가 표정 관리못하자 이년도 똥냄새랑 내 고추에 묻은 똥 보고 심각성 깨달음.

이년이 나보고
"오빠 미안.. 오늘 섹스까지 할 줄 몰라서 관장을 못했어.."
진짜 똥냄새에 이년 한남 면상에. 기괴하게 보이고 이제야 현실을 마주함.
정신 돌아오고 이년 진짜 존나 패고싶었는데 겨우참음.
내가 면전에다 대고 심한말 못하는 성격이라 걍 괜찮다고, 피곤해서 못하겠다고 둘러댔는데.

시발년. 솔직히 토할거같아서 못하겠더라.
서로 헤어지고 다음날 아침에 이년한테 라인 왔더라.
"오빠 일 났어?"
답장 안함. 그러자 계속 채팅 한두시간마다 올라옴.
"오빠? 뭐해? 아직 자?"
"괜찮아? 답장좀 해줘."
"오빠?"
"연락좀.."
시발 진짜 존나 소름돋고 무서워서 바로 라인 삭제함.
그리고 트라우마 생겨서 디시 어플 바로 삭제함. 그때 여장갤 접음.
그때 생각하면 지금도 소름돋고 토할 거 같음.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취미여장맨한테 고맙기도함.
시디에 대한 환상을 깨줬으니까.
덕분에 더는 시디에 관심 안가지고 평범하게 살게됨.

오랜만에 여장갤 들와서 과거 얘기해봄.
1년 만인듯.
약간 오바해서 적긴 했지만 취미여장맨 만나서 섹스했던 저 썰은 실화임.
또 취미여장맨은 아닌척 모르쇠로 일관하겠지. 근데 너도 다 기억하잖아ㅋ
여튼 잘 살아라.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83

고정닉 11

5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매니저들에게 가장 잘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10 - -
이슈 [디시人터뷰] 뭐든지 직접 체험해보는 남자, 유튜버 고재영 운영자 25/03/14 - -
3769519 갤이쾌적해졌네요 여갤러(118.235) 03.14 54 2
3769517 윤솔님 긁? 여갤러(118.235) 03.14 78 1
3769514 시디하은=북한간첩이자 마약공급책 로이킴(김상우) ㅇㅇ(106.101) 03.14 25 0
3769512 제사 지내는데 깽판치는 인간쓰레기 [1] 이러셀테리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46 1
3769511 화이트데이인데 많이들 받고 있냐? 여갤러(211.234) 03.14 34 0
3769510 급발진 갸웃경ㅋㅋㅋ 여갤러(118.235) 03.14 43 0
3769509 융융이잘못한거엄쩌 여갤러(118.235) 03.14 47 0
3769506 융융이보다 못셍긴게왜나데 여갤러(118.235) 03.14 58 2
3769504 맛점 [11] ㅛㅛ(106.102) 03.14 81 1
3769503 융융 씨발련아 저 세명 언급그만해 윤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25 0
3769502 독감백신안맞은사람? 여갤러(118.235) 03.14 34 0
3769500 아니 왜 계속 절 언급하세요... 이킼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46 0
3769496 난 선글라스끼면 [4] 이킼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61 1
3769494 빅토리 vs 미미짱짱세용 vs 쵸로키 [11] 송온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43 0
3769493 저도 여자인데 같이 시디바 가실 퇴폐 장발 보추 있나요 [3] 실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32 0
3769492 토요일 유 자리 있으려나 [2] ㅇㅇ(106.101) 03.14 37 1
3769490 토요일 유 자리 있으려나 ㅇㅇ(106.101) 03.14 19 0
3769489 자동차는 계륵인거같아 [6] 이킼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83 0
3769488 나 시디뎅 이따 2시에 제이감 [2] 여갤러(211.234) 03.14 98 0
3769487 일교차 너무심한거같애 [1] 여갤러(118.235) 03.14 47 0
3769484 화이트데이 우울해지지 않는 개꿀팁. [11] 하영이의_절취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624 10
3769483 눈하 저요,,ㅎㅎ [11] 사람답게안살기(118.235) 03.14 141 0
3769481 시디바에서 모르는 사람이랑 합석하는거 보면 신기함 [11] 뚜따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10 1
3769480 융융아 [4] 여갤러(118.235) 03.14 69 1
3769476 외투없어도 덥다.. [16] 이킼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84 0
3769475 나이먹고 여장하는 놈이 있다고? [2] ㅇㅇ(43.247) 03.14 85 0
3769474 헉 융융이 디시콘 달았다고 처형대 다는중 ㄷㄷㄷㄷ [1] 자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44 0
3769472 Ip 차단당했는데 왜 차단당한거임 [6] .(211.234) 03.14 65 1
3769471 2시에 병원가야함 [9] 강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86 0
3769470 쇼핑카트타고놀고싶다 [18] 이킼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83 2
3769468 슬픔과 약간의 regret [2] 네리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65 0
3769467 탈갤선언후 하루만에복귀한 저능아 [1] 여갤러(118.235) 03.14 98 1
3769462 헉 융ㅇ융이 화낫긔…. [3] 자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01 1
3769461 융융이가 제일예뽀 여갤러(118.235) 03.14 57 1
3769459 나 3일안씻엇는데 같이잇는친구가 씻으라고 자꾸꼽줌 [9] 강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21 1
3769457 저랑 맛집 탐방가실 귀요미 계신가요? [10] 존못뚱땡찐따한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92 1
3769456 네리엘 낯짝 두껍네 [2] 여갤러(118.235) 03.14 78 2
3769455 넌 지금 생각도 안하고 자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57 0
3769452 프락셀도 솔직히 좋은 시술은 아님 [5] 취미여장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33 2
3769451 점메추부탁합니다 [5] 여갤러(118.235) 03.14 71 3
3769450 또또!! 이상하게 특정하는 습관 나오지 자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71 0
3769449 나도 슬슬 노환이 오는거 같다 [2] 네리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76 1
3769447 아 자인이 토심이였네 ㅋㅋㅋㅋ? 여갤러(118.235) 03.14 95 0
3769446 강현눈하 혹시 옵치는 안하시는지,,ㅎㅎ [10] 사람답게안살기(118.235) 03.14 73 0
3769445 상남자 이몸이랑 라인하실분 [6] 네리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25 2
3769444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자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44 0
3769441 얘들아 원피스 긴거살까짧은거살까 [5] 강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117 0
3769439 3일만에 글리젠 100개넘는애보다 자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66 0
3769437 성형분야 위험한 수술 개많음 [5] 걷기(210.100) 03.14 89 0
3769436 화이트데이인데사탕주실분있나요 강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14 60 0
뉴스 故 휘성 영정사진 공개…무대 위 밝은 미소 디시트렌드 03.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