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파는 시디바 기준

맥주세트가 보통 8~10만원 정도가 룰인데

일단 맥주세트 시켰으면 방치하거나 그런건 없음.

당연히 놀아줘야 되는거고 

그리고 사람 많으면 당연히 양주 손님이 우선임.

스텝들 바쁘면 소홀해질수밖에 없음.

어쨌든 양주 깠으면 그 손님은 갈때까지 케어해줘야되고

맥주손님은 다 마시고 시간 많이 지나면 방치될수밖에 없지.

근데 맥주세트도 2번 이상 시키면 엄청 바쁘지 않으면

계속 케어해줌. 아니면 시디손님 오면 부킹하거나 합석유도하던가.

사실 케바케라고 보면 된다. 같은 시디바도 스텝에 따라서도 그 날 

손님들에 따라서 흘러가는 방향이 확 달라짐

어떨때는 스텝들이 다 달라붙어서 순식간에 맥주 다 털릴때도 있고

아니면 너무 바빠서 앞에 말한것처럼 양주손님때문에 소홀해질수도 있고

운 좋으면 이쁜애 붙어서 스킨십 제대로 해주는 경우도 있고

(보통 스텝들이 취해야함. 이러면 맥주 떨어지는 속도도 느려짐.)

시디들이랑 합석해서 재밌게 놀수도 있고

글고 스텝마다 다르지만 난 외모 크게 신경 안씀.

어쩌피 40대 50대 많이 오기 때문에 그런 티도 내면 안되고

다만 주사에 따라서 붙기 싫은 사람들은 있어.

매너 좋고 깔끔하게 생겼으면 조금 더 붙어있을 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