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장을 회피하려고 시작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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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종의 자세 털은 뽀샵으로 가림... 작성자 : Nubee

나는 여장을 회피하려고 시작한듯

여갤러(118.139) 2025.03.28 13:23:13

조회 71 추천 2 댓글 1

그냥 내 책임 회피하고 싶어서 암캐짓 한게 맞음

어차피 자기 또래에서 하는 고민은 다 뻔하지 도태 엠생이든 갓생사는 정상인이든 누구나 똑같은 정도로 불안해함

근데 그걸 대화와 건전한 취미로 해소해서 자기 걸로 만드느냐, 혼자 스트레스 받고 그거에 못 버텨서 수준 낮추고 포기하냐의 차이지

내가 여장하는 건 불안을 제대로 해소를 못해서 그래

정상인들 보면 불안할 때 친구나 가족이랑 대화를 하거나 다른 건전한 취미를 하면서 불안조차도 자기 원동력으로 바꿔버리지 커뮤니티에 틀어박혀서 여장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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