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떡밥이니까 아다뗀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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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10.70) 2016.11.21 01:55:58

조회 137 추천 0 댓글 4

때는 중3

같은반 친구와 사귀기시작한지 200일쯤 되는날이었다

그애는 부모님이 자영업을해서 항상 9시까지 집이 비어있었다

같이 학원을갔다가 그애집에서 8시까지 노는게 하루일과였다

그때는 아주 순수했기때문에 200일이 다돼가는데 손잡고 포옹한게 고작이었다

그날은 태풍에 가까운날씨였다 바람도심했고 비도많이왔다

나는 그런날 혼자있으면 엄청우울해지기때문에 그애한테 하루종일 안겨있었다

소파에서 한이불을 덮고 영화를 보던 중이었다

그애가 갑자기 내 볼에 키스를했다

나는 엄청 당황하고 부끄러웠지만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웃어넘겼다

그후로 한 10분정도 서로 말이 없었다

그런데 그애가 이번엔 입술에다 키스를했다

이번엔 나도 같이 받아들였다

그렇게 서로 입술에 뽀뽀만 하다가 그애 입술이 내 목 배 허벅지까지 조금씩 내려갔다

아씨발 존나힘들어 안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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