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 실전판 “너의 이름은” 꿈 꿨다...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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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체육관에 6년전부터 권유했지만 한번도 안 온 쌈디 작성자 : 감돌

나 오늘 실전판 “너의 이름은” 꿈 꿨다...미치겠다 앱에서 작성

너갤러(211.234) 2023.12.27 20:29:48

조회 58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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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꿈이면 대부분 그냥 재밌게 꾸고,깨면 생각도 잠깐 나고 끝나잖아

근데 오늘은 너의이름은마냥 꾸웠음...

어느 강당인지 학교인지 내가 혼자 대기하고 뭐 적고있었던거같은데,

옆에 있던 여자랑 눈이 마주치고 둘다 서로 애매한 감정이 느껴짐

그러면서 계속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내 목부분에 여자얼굴을 들이대면서 그 향,냄새,촉감까지 꿈에서 느껴짐

그리고 웃으면서 “혼자 뭐해? 같이 친해지자” 뉘앙스식으로 먼저 다가옴

학교에 있던 사람들이 다 부러운눈빛으로 쳐다보고

서로 너무 호감이 있어서 되게 행복한 데이트를 계속 하다가

꿈이 깰려고하는걸 느낌

신기하게

꿈을꾸고 자고있던상태였는데 스스로 내가

”이 꿈 깨면 더이상 이 여자애랑 못 있는데“ 라는걸 느끼곤 깸 진심

아침에 꾼 꿈인데 여운이 너무 남는다 아직도 그 여자애얼굴이

날듯말듯 너무 미칠지경임

잊으면안되는사람 잊고싶지않은사람 아!...미치겠다 시발

너무 보고싶다 진심 너무 호감이 있었어 ㅠㅠ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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