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씨와의 문제는 갤러리 개설전
올챙이 서바이벌에서의 접전에서 문제가 있었던걸로 보입니다.

그 당시 원더걸스 다음 팬카페 ["별하"]에서는 접속자수가 100명이상이였고

윤하씨의 다음 팬카페는 저희의 인원보다 소수임에도 불구하고
윤하씨가 이겼기 때문에

저희 측에서는 다음주에 있을 원더걸스 쇼케이스 때문에 일부러 진것이다라는
[이하 박준형의 인기가요측에서 조작을 했을 것이다 라는 추측]

조심스러운 추측이 난무하던 때였습니다.

그리고 나서 4월 4일 윤하 갤러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저를 비롯한 여러 국연갤-녀에서 원더걸스를 좋아하던 팬무리들은

윤하씨의 갤러리가 먼저 생긴데에 의구심을 품었고

또 적절하게도 윤하씨의 갤러리에서 오신 것 같은 분이

"윤하씨 갤러리는 만들어졌는데 원더걸스 갤러리는 왜 안만들어지나요?"

이런식으로 글을 쓰셨기 때문에

디씨인사이드 유저중 원더걸스 팬 분들의 감정도 악화되어 있었습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윤하씨의 갤러리가 만들어진 다음날 식목일,

제가 직접 방문해서 갤러리 요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갤러리가 개설 되었구요...

물론 여태까지 활동해오신 "발목, 남성미, 로단테, ㅅㅈㅃ, 예박, 노란농철 춘식이 이외다수"

분들의 노력도 가미 되었고

디씨인사이드도 윤하갤러리 개설전에 원더걸스 갤러리의 개설도 고려하기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봅니다.

말하는 요점은 이겁니다.

어디서부터 실타래가 엉킨지는 모르지만

그 실타래를 잘라 버리고 새로히 실타래를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즉 저희 갤러리에 오신 윤하씨의 갤러리 유저분의 말씀대로

저희들도 과거의 기억은 청산하고

신생갤러리로써 그리고 이웃사촌으로 더욱 친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앞으로도 디씨인사이드에 좋은 팬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