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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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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윤하님의 한국 데뷔일입니다 늘 고생하시는 윤하신에게모두 축하해주십쇼 .. 작성자 : 쎔.

qw.er 내이름.맑음 후기앱에서 작성

윤갤러(223.39) 2024.12.17 08:45:17

조회 104 추천 0 댓글 3

https://youtu.be/U7c4y4qvBGk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90f92addcebd3c21163586a3924316bfd975ede1687623fac26d71b09b61d95d7f1fe5a

1. 노래가 좀 반복적임.

하이라이트 멜로디 반복 좀 줄이고 그 자리에 다른 흥미 넣었으면 어땠을까

그리고 얼마 전에 한 생각인데, 작곡을 할 때는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 말고도 원숭이한테 들려준다 생각하고 단순하게 보는 것도 필요한 듯.

원숭이가 듣다가 흥미 잃고 돌아서지 않게끔 한다 <- 이렇게 생각하면서 작곡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음.

그리고 가수의 목소리를, 사람 목소리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오롯이 소리로서만 보는 관점도 필요할 것 같다고 느낌.

이게 목소리다,악기 소리다<- 이런 자각 빼고 순수하게 소리로서만 관찰하는 시각.

그리고 여담으로, 자주 얘기했던 건데 상황을 가정해보는 방법이 판단에 있어 큰 도움이 됨.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의 노래를 두고, 디씨에 보플로 올라왔다고 상상해보는 거임.

일반인이라고 수긍이 가는 수준인지, 아니면 ??? 하게 되는 수준인지<-가 좀 더 쉽게 판단이 되지

https://youtu.be/U7c4y4qvBGk?t=135

(링크 클릭하면 135초부터 재생됨)

퉁퉁 붓고 코맹맹이가 되어도 <- 가사가 조금 아쉬움. 발음이랑 어감이 민둥민둥눙눈웅앵해서 흥미가 조금 줄어들 수 있음.... 조금 더 좋은 가사가 있지 않을까?

퉁퉁 붓고는 그래도 괜찮게 부른 거 같은데 맹맹은 소리도 조금 맘에 안들고...(스피커로 들었을 때는 괜찮은데 이어폰으로 들으니 쩜...

발음은 참 중요한 거니까...

잠궜었는데<- 이런 부분의 경우에도 잠궜 이런 발음과 어감이 갖는 나름대로의 흥미가 있고, 그밖에 대비효과 같은것도 있을 수 있는데 퉁퉁붓고 코맹맹이는... 애매한듯...

3. 뭔가 목소리가 조금만 더 높고 얇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듬.

4. 이분 목소리가 너무 탁함

https://youtu.be/r1uASX2TOa4?t=88

5. 멜로디를 잘 살리려면 진하게 딱딱 음을 찝어줘야하는데(예전에 예시로 들었던 슬로우비타의 심과 dk의 심의 차이처럼. 슬로우비타의 심이 훨씬 멜로디가 잘 삼

슬로우비타 심:

https://youtu.be/8myqbjjhyH8

)

시연이 그걸 잘 했음.

근데 시연 목소리가 살짝 거칠어질랑말랑 하는 미묘한 순간들이 들림 목관리 잘했으면 좋겠네. 아니면 컨디션 잘 관리하고 녹음할때 중간중간 충분히 쉬고 성대에 수분 공급 어케어케 해주는 걸로 좀 개선할수도?

글고 시연 목소리에 계속 들리는 저 특유의 저걸 뭐라그러지 콧소리? 궁금.

6. 이제까지 잘해왔잖아 <- 조금 밋밋하다고 해야하나... 이제까지<-소리도 조금 맘에 안들고

7. 피아노 반주 썼으면 어땠을까 궁금함

맑게 또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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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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