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윤하 탑클래스 인터뷰 2편 후기앱에서 작성

윤갤러(211.235) 2025.01.08 22:53:01
조회 108 추천 0 댓글 5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ccc9c489bfc5fc42bf7c06599a22e265bfb2087afa0b3ffd892c6818156d2d3

기자님 미안한데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요...
다음부터는 이런 말 할 때는 설명을 덧붙여주세요.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ccc9c489bfc5cc42af7c06599a2638bb3cc1fb762378b1f4c27f16ce1df79a1

여기서 좀 걱정되는 부분은 "생각의 전환이 필요해서, 은하수를 보러 갔다"야.
합리적이고, 조심스럽게 사고를 했어야만 해.ㅠㅠ
1. "생각의 전환"이라는 게 어떤 걸 의미하지?
2. 그리고 어째서 그걸 위해서 은하수를 보러 가야 하지?
이런 고민들을 충분히 해야 해.
절대 두루뭉술한 상태로 성급하데 넘어가지마.
충분한 고민을 하지 않고 성급하게 "얼핏" "대충 맞는 것 같아서" 확신해버리면 안돼.
/
그리고 맹그로브 나무와 같은 것들을 보고 음악적인 주제를 정하는 것 있잖아.
저번에도 말했지만,
자연물을 보고 그런 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일종의 끼워맞추기라고 보면 돼.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ccc9c489bfd5dc328f7c06599a23ac3f4cbf09190d27dd010786770ff0d7ff1

애닳다 얘기는
애닳다라는 가사가 종종 나오는 걸 보니, 윤하 평소 정서가 좀 절망적이고 외롭고 슬플 때가 있는 것 같다 <- 라는 뜻인가?

기자가 애닳다라는 단어를 사랑과 슬픔이 공존하는 그런 단어로 생각한건가?
국어사전에 찾아보니 아닌데... 근데 사랑과 슬픔이 공존하는 의미로 쓰이는 것 같기도 하고... 몰루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ccc9c489bff58c32bf7c06599a20ece75be610aec114ddc06dbcbc157e98f95

부정적인 편이구나.
판단을 내려야 할 때는 현실적이고 정확하게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판단해야하는 건 알지?
/
긍정의 엔딩이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자기 최면은 아니지. 좀 덜 스트레스 받고 좀 더 기뻐할 수 있는 방법이니.
왜 쓸모 없다고 생각한거야? 뒷이야기가 궁금하네.
/
근데 윤하야 어떤 현실적인 판단을 내려야 할 때는 꼭 합리적으로 사고해야 해.
현실 미화하거나 포장해서 판단해버리면 안돼... 그건 긍정적인 걸 넘어서서 현실 왜곡임.

현실을 그대로 수용하고, 인지하고 나서 ->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해.
/
뒷부분은 그냥 별거아닌 얘기를 그럴듯하게 쓴 듯.
윤하야. 조심스럽게 생각해야 해.
그냥 별거아닌 얘기(긍정적인 말을 원하는 열망이 끼치는 영향)를 시적으로 표현한 걸 보니 좀 걱정이 되네.
자칫 과한 해석, 의미부여일까봐.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ccc9c4898fe5ac32df7c06599a2b91b77a3f8a9d72766fbcc645fa6fb97dd

근데 쭉 보면서 느낀 게 기자는 어떤 올바르고 정확한 답을 찾으려는 태도보다는,
그럴듯해보이는 문장들을 티키타카하고 엮어내려는 태도로 이어나가는 것 같음.

ㄴ 이 얘길 이 디씨 글 읽는 사람들이 알아듣긴 쉽지 않겠지만....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ccc9c4898fe59c12ff7c06599a2bb5699ca5a7737536340a6e8a99ad833c15d

여기서 좀 걱정되는 부분은 "제가 그 슬픔 속에 잠겨있을 자신이 없고" 이부분.
너무 슬프고 우울한 곡 하기 싫다 정도로 가볍게 해석하면 문제가 없지만.
혹시나 해서 대충 조언 조금만 할게.

윤하야
어떤 곡을 부를 때,
꼭 그 곡에 맞춰서 엄청 슬퍼하고 우울해 할 필요 없어.
그냥 슬픈 척 하면서 디테일한 테크닉 좀 쓰면서 부르거나 적당하게만 몰입하면 돼.
듣는 사람은 구분 못함.
곡 만들 때도 적당히 몰입하고 상상하면서 하면 돼.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ccc9c4899f853c220f7c06599a2829915c6d17177a37524dccfa93d07715361

ㅇㅋ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ccc9c4899f953c42bf7c06599a29973e3b5f272674c57b5e117a649fe61412f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ccc9c4899f953c529f7c06599a20b8194c79e353a3614abd5e06832b2fdb036

윤하야 위에 성장 어쩌고 하는 얘기들 있잖아
이런 두루뭉술하고 복잡한 생각들을 할 때에는
합리적이고 충분한 고민을 거쳐야만 해. 알았지?
성급하게 판단하면 안돼.
물론 감성적 얘기 할 수야 있어. 있는데
너가 그게 두루뭉술한 말임에도 실제로 그게 합리적이고 옳은 말이라고 성급하게 확신할까봐 걱정돼서...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ccc9c489efc5ec328f7c06599a28a73cdcc2d24824e0c126880708997932f0c

생태계라는 세계가 자유보다 우위에 있는 가치가 아닐까 <- 이건 무슨 소린지 잘....
/
그리고 거룩하단 표현이 조금 걸리네.
"정말 신기하다"정도의 표현을 쓰는 것이, "거룩하다"는 표현에 비해서
잘못 의미부여하거나 끼워맞췄을 가능성이 훨씬 적음.
/
아, 이 얘길 꼭 하고 넘어가야겠다.
윤하야 내가 막 그럴듯하고 있어보이는 표현(이 기자가 자주 쓰는)들을 왜 경계하냐면,
그런 것들을 쓸수록, 청자 입장에서 더 오해의 소지가 많아지고. 또 성급하고 짧은 사고를 하는 사람일수록 그런 표현들을 쓸 확률이 높기 때문이야.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cc39c4b98fc58c021f7c06599a22d2bc7851442b35826b2fed9460328dd8718

대수롭지 않다는 얘기는 복잡해서 이해가 안가네. 왜 그렇게 인식됐는지 뒷이야기가 듣고 싶다.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cc39c4b98fc59c12bf7c06599a232982f539ea2024b719a08629d116822af4f

기자야 그거 어떻게 감지함? ㄷㄷ
/
만약 저 기자의 말이 진짜 별 의미 없이 "그저 관심 주제가 이 순서로 바꼈다."는 의미면 문제가 없는데,

나 -> 타인 -> 우주 -> 생명 이렇게 바뀌는 것에 어떠한 의미, 인과를 부여한다면, 높은 확률로 짧은 생각.
저렇게 두루뭉술한 건 합당한 인과가 존재하기 쉽지 않아서...
/
그리고 윤하의 씨앗 얘기는 위에서 말했던 끼워맞추기
와 동일.
동기부여로 가볍게 쓰는 건 괜찮은데, 과몰입은 ㄴㄴ....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cc39c4b98fc5dc02ff7c06599a2d87e02d0ced578de117d5d4a2854f9379a28

이것도 조심해.
그렇게 생각할 순 있는데, 현실적인 판단은 할 수 있어야해 항상.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cc39c4b98fc5dc32af7c06599a22ed9310f65edc9c474da89ee2f850ff5fbc9

ㅇㅋ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cc39c4b98fc52c02af7c06599a25bd5f48de1da8acfcc434d10c57c463864cd

기자야 "공감력"보다는 "공감"이라고 하는 것이 보다 옳은 표현 같네.
그냥 멀리 본 것에 가까운 듯. 어떤 능력의 변화가 생겼다기보다는.
/
논리적이면 공감력이 좀 떨어지고, 공감력이 높으면 논리력이 떨어진다 <<< 그런 경향이 있을 순 있지. 절대적인 건 아니고.
/
윤하야 제발 저런 두루뭉술한 생각 할 때는 충분히 고민해야 해.
"성장이란 게 뭘 의미하는지"
"물리와 예술, 철학도 다 만난다는 게 뭔 소린지"
"어떤 경지란 게 뭘 의미하는지"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cc39c4b98fd5bc12af7c06599a2260bfa7ccf53abf2ba1b169429d8a5ffffd0

이분들의 공통점은 바닥을 경험해 본 분들이라는 거예요. <<< 추측성으로 썼어야 하는거 아닌가... 확실해? 물론 뒷부분에서 "~~아닐까 싶어요"라고 말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쓰면 좀 읽다가 오해할 수 있지.
/
자기 자신의 바닥을 본 사람들 같아요. 고통스러워하는 자신, 무너져내린 자신을 데면데면하게 넘기지 않고 직면하려는 노력을 아주 치열하게 해본 <<< 윤하야 제발 이런거 생각할 때 두루뭉술한 것들 조심하고, 최대한 조심스럽게 생각해야 해.
"자기 자신의 바닥을 보는 게 뭔데?"
"직면하려는 노력이 뭔데?"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cc39c4b98fd58c42af7c06599a2230416a2c672a34d6eb04a48dc32f7fcfaf4

윤하야 각 세대를 위한 노래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제발 두루뭉술한 것들 조심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해
10~20대는 어떠하고, 30~40대는 어떠하고, 50~60대는 어떠하다 이런 생각할 때 제발 두루뭉술한 거 경계해.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cc39c4b98fd59c429f7c06599a2aa07615bc2aab5baa28841c08f37288ffd44

이런 고민할 때도 윤하야 두루뭉술한 것들 조심!!!

진짜 특별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길 응원할게. 이런 상황에는, 이런 경우에는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다! 유레카! 할 수 있는.

두루뭉술하고 합리적이지 않은 결론들은 조심...
물론 어떤 상황에서나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말을 쓰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말이 통하지 않는 상황 같은 것들도 충분히 인지할 수 있어야하고..
여튼 조심스럽게 판단해. 성급하게 판단하지 말고.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cc39c4b98fd5fc42cf7c06599a20403a5d03c96090e7d719718534385ebee28

ㅇㅋ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cc39c4b98fd5cc120f7c06599a2c8cc3e2951cc09190085680fbc34aa576abf

1eb0d134f1e13daa6bbcc28a44817668ae98ccc39c4b98fd5cc32cf7c06599a2e8b7b4ee07fef4acc41e08641482af1d367f

자손 얘기가 나와서 하는 얘긴데. 맨날 하는 얘기지만.
윤하야
이번에도 강조하는 건데
"자손" 이런 개념에도 절대 두루뭉술한 사고를 거쳐서 의미부여하면 안돼.
충분히 고민해야 해.

그리고 남자 만날 땐,
다른 어떠한 압박(반필수적으로 반의무적으로 결혼을 해야겠다는 압박 같은거.)의 영향이 없는 상황에서도 "결혼할 만큼" 훌륭한 남자와 결혼하기.
부정적인 현실 회피하지 말고 똑바로 보면서 "잘" 판단하기.
가식 가능성 생각하기.
제발...
/
마지막 문단은 열심히 쓰긴 했으나 딱히 머리 잘 썼네 싶은 글은 아님.
평범한 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6536474 어떻게 사람 닉네임이 shark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티렉스버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3 70 0
6536473 무제 Janson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2 30 0
6536472 꼬우면삼김하나만먹던가. [1] TaikFiv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1 33 0
6536471 칠 가이 이거 뭐냐 승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9 23 0
6536469 윤팅러 왔다가셨구나 [1] 기억의바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8 56 0
6536468 삼각김밥<~노집군 저격이냐 [4] 구탱베르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8 56 0
6536467 바람만 안불어도 이렇겐 안추울것 같은데 psycho_pat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6 12 0
6536466 개상어수준 시;;;발 [18] 널위한쇼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3 425 21
6536464 런닝맨도 오래됬네 귤아파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7 24 0
6536463 구탱베르크님침대시점. [3] 혈천마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5 92 9
6536462 아이고 추워.. [8] 하아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 55 0
6536461 ㄴㅇㅈ) 이름없소님 [3] TaikFiv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 32 0
6536460 아렌델흙수저님 [4] 하아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 27 0
6536459 유튜브 뮤직 평가좀 [2] 나의하루하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2 47 0
6536458 찹쌀 도넛 안에 팥앙금 필수인거 알지?;;; [7] 아렌델흙수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1 41 0
6536456 복소사 ㄱㄱ [1] shar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9 25 0
6536455 밥상 평가해라 [2] Janson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9 34 0
6536453 그러나. [2] 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3 37 0
6536452 금일 윰챔스중계라인업입니다 [7] 인더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2 83 0
6536451 침대에 누워있는중 [2] 구탱베르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1 33 0
6536450 씻어야지 코난못난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0 17 0
6536449 ㄴㅇㅈ)이름없소님 [3] 휴식은레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9 44 0
6536448 아렌델흙수저님 [5] 코난못난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9 57 0
6536447 너넨 내가 먹을걸로 장난칠 사람같냐고. [4] 인더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7 61 0
6536445 도나쓰먹고싶네 [10] 티렉스버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4 62 0
6536444 강두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3 19 0
6536443 윤하 딱 한번만 안을 수 있으면 도파민 그냥 폭발할거같다 [1] 윤갤러(211.235) 17:40 37 0
6536442 실내온도 14도네 강두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9 31 0
6536440 춥다 [6] 아렌델흙수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49 0
6536439 도로주행 연수 2일차 후기 [7] 이름없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5 70 0
6536438 다시 태어나도 종착할 여기 포인트니모에서 [2] 냉국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3 36 0
6536437 세탁기 호스 동파되뿟네 귤아파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2 17 0
6536436 집가면 난방 켜야지 강두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2 14 0
6536435 주 말 이 다~~~~~~~ [1] 청색바다거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1 32 0
6536434 마음껏 그리워 할 수 있으니 냉국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1 12 0
6536433 고요한 일상도 나쁘지는 않아 냉국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1 14 0
6536432 퇴근ㅋㅋ [2] 티렉스버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9 21 0
6536431 슬슬 티렉스버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9 15 0
6536430 이 편지는.. [4] 하아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9 40 1
6536429 문득 생각이 나요 [1] 낙엽지던그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8 16 0
6536427 퇴근5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렉스버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10 0
6536426 슬슬 롤좀 해볼까 [2] 먹먹구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31 0
6536425 제주도 풍속 40km/h [3] 기다리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4 38 0
6536424 바람 소리 미쳤네 하아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3 16 0
6536423 5230시ㅋㅋ 티렉스버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3 14 0
6536422 나를 살려다오 [1] 승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2 16 0
6536421 아렌델흙수저님 [4] 하아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2 34 0
6536420 피자 먹어야지 강두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2 13 0
6536419 위키드 소감문 [10] 기특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1 66 0
6536418 아오 손시려 티렉스버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1 13 0
뉴스 '수상한 그녀' 진영X유정후, 정지소 사이에 두고 일촉즉발 맞대면 엔딩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