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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사상 최대 강풍에 황사... 또 韓에 민폐끼치는 中
유리문에 잠금장치가 강풍을 견디지 못해 떨어져 나가고, 사무실 안으로 세찬 비바람이 쏟아져 들어옴 5층 건물 지붕은 바람에 들썩이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떨어져 버림 건물 옥상에 있던 광고판도 속절없이 허물어져 내림 아파트 거실 창문이 통째로 날아가기도 했음 베이징과 허난성 등 중국 중북부 지역에 최대 풍속 시속 165km가 넘는 강풍이 몰아닥쳤는데 4월 기준 역대 풍속 관측 기록을 갈아치운 곳이 속출함 체중 50kg 이하는 바람에 날아갈 수도 있다며 외출 자제 권고가 내려졌음 컨테이너 건물이 날아갈까 포클레인을 위에 걸쳐 고정하고 공장건물도 쇠줄을 이용해 중장비 여러대에 연결해 놓기도 했음 주요 관광지 폐쇄는 물론 일부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고 산불 경보도 발령됨 대기불안정으로 일부 지역에는 강풍뿐 아니라 비바람이나 우박, 폭설까지 겹침 벽돌 건물이 무너져 다친 사람들이 나왔고 화재신고도 잇따르고 있는데 아직 정확한 피해 규모는 집계되지 않고 있음 통째로 뜯겨나가는 학교 유리창 중국 북서부 지역에서는 모래폭풍이 발생해 강한 바람을 타고 중동부 지역까지 밀려왔음 강풍이 계속 지속되며 중국발 황사가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어제 황사가 유입되며 대기가 나빴음 근데 언론들이 중국황사라고 안 하고 몽골황사라고 보도함...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해양심판원, 세월호 참사 원인 '선체 복합적 문제' 결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520446 해양심판원, 세월호 참사 원인 '선체 복합적 문제' 결론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참사 원인은 조타 장치 고장과 복원력 부족 등 선체 자체에서 비롯됐다는 해양심판원의 결론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앞두고 뒤늦게 알려졌다.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목포해심) 특별심판부는 사고 n.news.naver.com- 세월호 참사 원인, ’선체 복합적 문제‘ 결론- 해양심판원, 세월호 참사 원인 '선체 복합적 문제' 결론(목포=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참사 원인은 조타 장치 고장과 복원력 부족 등 선체 자체에서 비롯됐다는 해양심판원의 결론이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앞두고 뒤늦게 알려져 주목된다. 목포지방해양안전심판원(목포해심) 특별심판부는 사고 발생 10년 7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여객선 세월호 전복사건'을 재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반 사건·사고는 법원 판결을 받는 것처럼 해양 선박 사고는 해양안전심판원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이때 작성된 재결서는 판결문과 유사한 성격을 지닌다. 연합뉴스가 입수한 재결서에 따르면 목포해심은 세월호가 잠수함 충돌 등 외부 요인에 의해 침몰한 것으로 의심하는 '외력설'은 완전히 배제했다. 심판부는 "선박 인양 후 조사를 통해 확인된 결과를 보면 세월호 선체 손상 부위 등에서 (급격한) 선회 등을 발생시킨 외력의 흔적이라고 단정할만한 것을 확인하지 못했다"며 "외력의 실체에 대한 타당한 증거를 확인하지 못한 만큼 원인 검토에 포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외력설을 배제한 심판부는 세월호의 급격한 선회는 조타수의 잘못이라기보다 조타기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하면서 발생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조타기 2번 펌프의 솔레노이드 밸브가 고착되면서 조타기가 비정상적으로 작동했다는 2018년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의 견해가 타당하다고 봤다. 당시 세월호는 당시 복원성이 현저히 낮아져 있는 상태였다고 심판부는 설명했다. 여객 정원을 늘리기 위해 선체를 증·개축 하면서 무게 중심이 높아진 탓이었다. 복원성이 낮은 선박이라면 화물을 적게 실어야 했지만 세월호는 오히려 '복원성계산서'에서 허용한 화물량인 1천77t보다 2배 많은 2천214t의 화물을 싣고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더욱이 고박조차 제대로 하지 않은 화물이 한쪽으로 쏠리게 되자 선회와 선체 기울기가 가중됐고, 그러면서 외판 개구부로 바닷물까지 유입되면서 복원성을 상실하게 됐다는 게 심판부의 결론이었다. 세월호 승선자 476명 중 304명이 죽거나 실종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은 선원들이 적극적인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탓이라고 봤다. 심판부는 "선장과 선원들은 선박 침몰 위험을 인지하고 해경에 구조요청을 했는데도 자신들이 해경에 구조될 때까지 여객을 선외로 탈출시키거나 퇴선시키는 방법을 강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결론에 따라 목포해심은 이준석 선장을 비롯한 항해사와 기관사 등 5명의 면허를 취소하고 기관사 2명, 항해사 1명의 업무를 6개월~1년간 정지했다. 또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등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을 내렸다. 청해진해운과 관련자들은 이러한 결론에 불복해 중앙해양안전심판원에서 2심 절차가 진행 중이다. 중앙해심 재결은 법원의 1심 판결과 같은 효력을 지니며 불복할 경우 항소심(고등법원)과 상고심(대법원) 절차를 밟을 수 있다. iny@yna.co.kr
작성자 : 탕수육 먹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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