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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와 배신, 의심과 의혹, 협잡과 암투
USS 컨스텔레이션 함장, 제2항모전단 지휘관 경력을 이어 1972년 8월 미 해군 참모차장으로 임명된 윌리엄 하우저 중장은 미 해군의 최선임 조종사로서 해군 항공대의 대표격이었다. 그의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켄트 리 중장은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 전투기 한 대를 격추하였으며 제46공격비행대대 지휘관과 제6항모비행단 지휘관, 그리고 USS 엔터프라이즈 함장직을 역임하였다.1960년대 후반 USS 엔터프라이즈의 함장이었던 리는 정비병들이 12시간 교대근무로도 업무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함재기가 1시간 비행하면 40~50시간을 정비에 할애해야 하는 상황에 크게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이 당시의 경험을 토대로, 대령이었던 리는 소장으로 진급하여 항모전단 지휘관이 되는 대신 해군항공체계사령부(NAVAIR) 지휘관이 되어 해군이 운용할 항공기와 거기에 탑재될 무기체계를 설계하고 제작하는 진로를 택했다.원래 하우저와 리의 관계는 원활했지만, F-14에 대한 견해 차이로 두 제독은 서로 대립하게 되었다. 당시 해군 장관이었던 존 채피는 톰캣의 비용과 기술적인 문제에 대한 보고를 받고 나서 걱정되는 마음에 리와 민간 관계자들에게 조사를 요청했다. 채피에게 돌아온 대답은 문제가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것으로, 엔진은 추력이 모자라고 비행 중에 폭발하기도 했으며 도그파이팅 중 실속해버릴 위험도 있었다.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리는 이 보고서를 빌미로 사무실로 쳐들어온 토마스 코놀리 제독에게 폭풍갈굼을 먹은 적이 있었다.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이쯤에서 F-14가 "톰"캣으로 명명된 이유가 코놀리(그리고 토마스 무어)를 기리기 위해서였고, 코놀리 그 자신도 F-14의 열렬한 지지자였음을 유추할 수 있었을 것이다.초창기 F-14 프로그램에 참여했었고 톰캣이야말로 해군에 필요한 전투기라고 굳게 믿었던 하우저조차도 이런 문제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는 F-14를 버리거나 더 저렴하고 가벼운 전투기로 보완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해결해서 써야만 한다고 여겼다.이 두 제독간 대립의 핵심은 항공모함을 위협하는 소련 전략폭격기인 Tu-22 백파이어를 둘러싼 의견 차이였다. 하우저는 F-14야말로 백파이어가 미사일을 쏘기도 전에 격추할 수 있는 유일한 전투기라고 주장했지만 리는 여러 대의 F/A-18로도 같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그렇지만 이 두 사람이 모든 면에서 대립한 건 아니었다. 1966년 하우저가 USS 컨스텔레이션의 함장이었을 때 항공모함에는 서로 역할이 다른 9종류의 함재기가 있었고, 이들은 각자 다른 예비 부품 및 정비 인력을 필요로 했다. 하우저는 이 당시의 경험을 토대로 가급적 적은 숫자의 항공기로 최대한 많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리는 앞서 말한 것처럼 다목적 전투기의 열렬한 신봉자였다. 이 두 사람은 미래의 해군기들에 무엇이 필요할지에 대해서 대체로 동의하였고 동시에 F-14를 보완하거나 대체할 초소형 싸구려 전투기(예: F-5) 같은 건 안 된다는 점에서도 의견이 일치했다.F-14의 대안으로 제안된 것 중 하나는 1972년 첫 비행에 성공한 F-15 이글의 함재기형인 F-15N이었다. F-15는 F-14보다 비행성능이 월등하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지만 이미 크고 복잡하고 비싼데다가 공군기였기 때문에 항공모함에서 운용할 수 있게 개조할 필요가 있었고, 추가로 피닉스 운용능력을 부여하는 과정에서 무게가 상당히 늘어나서 톰캣보다 이점이 없을 것이라는 결론이 내려졌다.그 외에 피닉스 운용 능력을 제거한 염가형인 F-14X도 고려되었지만 국방부 차관 윌리엄 클레멘츠는 그래봐야 F-14라는 이유로 거부했고, 리 제독의 요청에 따라 경전투기로도 경공격기로도 운용할 수 있는 다목적기인 VFAX(Naval Fighter Attack Experimental)를 도입하여 항모비행단에 배치되는 전술기들의 종류를 줄여보기 위한 연구도 진행하였다.1974년 5월, F-14X는 폐기되고 VFAX 개념안이 의회에 제출되었다. 의회에서는 VFAX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항공기를 개발하는 방안은 거절하였고, 대신 미 공군 ACF(Air Combat Fighter) 프로그램에 제출된 경전투기인 YF-16과 YF-17 중 하나를 함재기로 만드는 NACF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 지출을 승인하였다. YF-16을 개발한 제너럴 다이내믹스와 YF-17을 개발한 노스롭 모두 함재 전투기를 개발해본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두 회사는 각각 함재기 분야에 잔뼈가 굵은 링-템코-보우트(LTV), 맥도넬 더글러스와 손을 잡고 두 시제기를 기반으로 함재기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ACF 프로그램에서는 각각 제너럴 다이내믹스와 노스롭, NACF 프로그램에서는 LTV와 맥도넬 더글러스가 주 계약 업체가 되는 구도였다.ACF 프로그램의 승자는 YF-16이었지만, YF-16의 함재형인 보우트 V-1600/1601/1602는 함재기로서 결격사유가 너무 많았기 때문에 1975년 해군은 맥도넬 더글러스의 손을 들어줬다. A-7 콜세어 II 이래로 군용기 분야에서 이렇다할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었던 LTV에게 NACF 프로그램은 회사의 사활이 걸린 문제와도 다름없었기에, 해군이 맥도넬 더글러스를 승자로 선언한 지 겨우 일주일 뒤에 즉시 미 회계감사원(GAO)에 항의서를 제출했다. 이 말도 안되는 땡깡에 직면한 NAVAIR의 법률 고문인 하비 J. 윌콕스와 F/A-18 프로그램의 담당 변호사인 찰스 J. 맥마누스는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했다. 다행스럽게도 이들에게는 해군 조종사 출신 변호사인 존 셰퍼드가 있었다. 당시 셰퍼드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윌콕스의 사무실을 방문했다가 즉석에서 고용되어 변호사들과 조종사 및 기술자들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게 되었고, 그 덕분에 윌콕스는 함재기에 대해서 웬만한 항공 기술자들을 능가하는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합법적인) 로비를 통해 클레멘츠가 해군의 선택을 지지했던 것도 도움이 되었다.여느 법정 싸움들처럼 좀 치사한 꼼수도 동원되었는데, 바로 해군이 의회의 지시를 거스르는 것처럼 보이지 않도록 ACF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F-16이 함재기로 개발되어야만 할 이유가 없었다는 프레임을 짜는 것이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LTV의 항의서를 확인사살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끝에, 1975년 10월 1일 GAO는 LTV의 항의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결론을 내렸다. GAO가 명확하게 결론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해군의 결정을 받아들인 것은 아니었다. 가장 큰 이유는 NACF 프로그램 자체가 다소 이례적인 절차로 진행된 탓에 대부분의 항공기 제조사들이 경쟁에 참여할 기회조차 없었기 때문인데, 특히 해군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던 그루먼이 이 점에 내심 불만을 품고 있었다. 물론 LTV와 다르게 공식적으로 항의하는 추태를 보이지는 않았지만, CEO인 조셉 개빈은 1975년 9월 17일 미국 상원 국방위원회에서 F-18이 F-14보다 성능이 뒤떨어지면서도 더 비싼 체계라는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었다.그는 아폴로 달 착륙선 프로그램을 주도하여 달 착륙선의 개발, 그리고 아폴로 13호의 무사귀환에 기여한 유능한 기술자였지만 결국엔 사람인 이상 소신에 따르기보다는 밥그릇을 지켜야만 하는 상황이 없지는 않았을 것이다.NAVAIR 내에서도 F-18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있었다. 1973년 퇴역하기 전까지 NAVAIR 항공기 설계자들에게 가히 전설적인 존재였던 조지 스판겐버그는 공군용 경전투기를 개조해서 해군기로 만든다는 아이디어 자체를 바보짓으로 생각했고, F-18이 F-4와 A-7보다 성능이 떨어지면서도 비싸다고 평가했다.여기에서 조금 의외인 점은, F-14의 지지자였던 하우저는 자존심을 내려놓고 F/A-18이 F-14의 훌륭한 보완재가 될 것이라는 점을 담담하게 받아들여 해군의 선택을 옹호하였다는 것이다.자기들의 밥그릇이 뺏길 걸 우려해서 F/A-18에 반대하는 해군 조종사들도 많았다. 당시 해군의 주력 전투기였던 F-4와 F-14는 조종사와 레이더 관제 장교(RIO)가 탑승하는 복좌기였는데, F/A-18은 복좌형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단좌형이었기 때문에 F/A-18이 배치되면 그만큼 RIO들의 TO가 줄어드는 것은 뻔할 뻔자였다.A-6 조종사들도 F/A-18을 탐탁찮게 봤다. A-6 승무원 2명이서 할 일을 F/A-18 조종사 한 명이 할 수 있다는 것처럼 보이는 해군의 태도에 대한 불만, 그리고 A-6이 지상공격 임무보다 호넷의 연료 셔틀 역할을 더 많이 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었다.A-7 조종사들의 시선도 그다지 곱지 않았다. 이들은 한 사람이 최고의 전투기 조종사이면서 동시에 최고의 공격기 조종사일 수는 없다고 생각했었고 또한 호넷이 과연 두 임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의심했었다. 비행 학교를 갓 졸업한 사람들은 정밀 폭격을 위해 투자한 모든 노력이 새 전투기에 의해 수포로 돌아갈 지도 모른다고 두려워했고, 이러한 세대 차이는 F/A-18이 배치된 후로도 이어져서 어떤 테일후크 심포지엄에서 한 경험 많은 조종사가 호넷을 디스하자 분노한 젊은 조종사들이 그를 단상에서 끌어낸 에피소드도 있었을 정도이다.공교롭게도 F/A-18을 자신들에 대한 위협이라고 본 해군 내 파벌들이 조종한 기종들인 A-6과 F-14는 그루먼이, A-7은 LTV가 제작하는 기체들이었다. 노스롭과 맥도넬의 F/A-18을 묻어버리겠다는 일념으로 의기투합한 이들은 결과를 뒤집고 예산을 삭감하기 위해 더럽 고추 한 로비와 언론플레이를 일삼았다.그나마 노스롭은 캘리포니아에, 맥도넬 더글러스는 미주리에 공장이 있어서 텍사스에만 공장이 있는 제너럴 다이내믹스와 LTV보다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정치적인 이점이 있었다. 그래서 민주당원들이 일반적으로 국방비 지출을 그리 선호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표밭을 지키기 위해 공화당원들과 임시동맹을 맺고 이러한 시도를 저지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종국에는 노스롭과 맥도넬의 관계에도 금이 가기 시작했다. 원래 맥도넬 더글러스는 해군형 F/A-18을, 노스롭은 공군형 F-18L을 개발하여 판촉하는 것으로 합의가 되어 있었고 노스롭은 여기저기에 F-18L을 팔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 하지만 합동참모본부의 지원까지 받아가면서 이란에 F-18L을 판매하려는 시도는 백악관에서의 반대로 무산되었고, 1977년 2월 미 공군에 대당 380만~477만 달러라는 헐값, 그것도 고정가로 팔겠다는 제안을 하기에 이르렀지만 이미 F-15와 F-16을 가진 공군이 이에 응할 리가 없었다.F-18L이 팔리지 않는 이유는 너무나도 단순했다. 미 해군과 해병대라는 초대형 고객이 있었던 F/A-18과 다르게 F-18L은 미군에서 운용하지 않는 기종인데다가 심지어 완성된 시제기조차도 없어서 자칫 잘못하면 노스롭에 호구잡힐 위험이 컸기 때문이다. 몇 년 후에 등장하는 F-20보다도 불리한 조건이었으니 전투기 시장에서 자매인 F/A-18에 밀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였지만, 노스롭은 맥도넬 더글러스가 해군과 결탁하여 F-18L을 희생시켜 F/A-18을 더 팔아먹으려고 한다는 의심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1979년 10월 26일, 노스롭은 맥도넬 더글러스를 상대로 사기, 경제적 강압, 불공정 경쟁, 산업 스파이, 반독점 위반 혐의에 대한 4억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맥도넬 더글러스는 즉시 맞고소를 했고, 이에 따라 총 손해배상액은 23억 달러로 치솟았다. 해군 관료들이 노스롭과 맥도넬 더글러스의 CEO인 톰 존스와 샌디 맥도넬에게 합의를 종용하였지만 양측 모두 거부하여 6년간 지루한 법정 싸움이 이어졌다.마침내 1985년 4월 8일, 해군 장관 존 리먼이 두 회사에 정부에서 더 이상 소송비용을 대주지 않을 것이라고 통보하면서 극적인 합의가 이루어졌다. 맥도넬 더글러스는 노스롭에 5천만 달러를 지불하는 댓가로 F/A-18을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판매할 권리를 얻었다.출처: Hornet: The Inside Story of the F/A-18 (Orr Kelly 著)
작성자 : 어셈블리고정닉
스압) 쓰름괭갈 성지순례 후기 - 1. 시라카와고 (1)
갔다 온지 며칠 되긴 했는데 정리할 겸 글 써봄그리고 돌아다니면서 필요했던 정보들도 같이 모아서 써볼게내가 간 루트는 나고야 -> 시라카와고 -> 도쿄라 혹시 이렇게 갈 예정인 사람 있으면 참고하라고 쓰는 거기도 함나한테는 도쿄 관광이 주목적이었는데 도쿄랑 시라카와고 사이 거리가 꽤 되어서 왕복은 힘들 거 같아, 나고야에서 출발해서 시라카와고 찍고 도쿄로 빠지기로 함즉 , 대략적인 일정을 적어보면 아래와 같음1일차) 나고야에서 1박2일차) 시라카와고 직행버스 첫 차타고 이동-> 시라카와고에서 1박3일차) 시라카와고에서 타카야마로 버스로 이동-> 타카야마에서 도쿄(신쥬쿠) 행 고속버스로 이동 그럼 일정대로 주저리주저리 써 봄1. 나고야시라카와고에서 숙박비를 몰빵했기 때문에 캡슐호텔에서 자기로 함. 나고야 메이테츠 역 근처에 9 hours란 곳에서 잤는데 1박에 3만원 정도? 싸게 잘 묵었음나고야 들르는 사람은 히츠마부시(장어덮밥) 꼭 먹어봐라 맛있더라2. 나고야 -> 시라카와고https://www.highwaybus.com/gp/inbound/index?lang=KO highwaybus.comhighwaybus.comwww.highwaybus.com버스 예약은 위 사이트에서 하면 됨갤 공지에 있는 성지순례 가이드 글들에 교통편과 관련된 정보 잘 정리되어 있어서 편하게 예약했음 ㄱㅅㄱㅅ첫 차는 7:5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있고 대략 2시간 40분 정도 걸림중간에 휴게소 같은 곳에서 한 번 쉬어가고 ㅇㅇ나는 일단 사람 없을 때 최대한 움직이려고 첫 차로 예약했음예약하면 메일로 e-ticket 링크 보내주는데 기사한테 그거 보여주고 타면 됨타는 곳은 메이테츠 버스 센터인데 구글맵 보고 대충 위치 잡아서 큰 건물 오른쪽에 끼고 큰 길따라 걷다보니 입구가 나오더라7번 플랫폼이 시라카와고행 버스 서는 곳이니 여기서 타면 됨3. 시라카와고 - 1) 짐 처리하기시라카와고에 도착하면 우선적으로 해야 할 건 캐리어 맡기기인데1) 버스터미널 바로 뒷편에 있는 건물에 가서 맡기기2) 버스터미널 안 코인락커에 맡기기3) 버스터미널 매표소 안쪽 공간에 맡기기4) 묵을 숙소에 미리 맡기기내가 갔을 때는 1)번은 이미 안에 캐리어가 꽉차 있어서 마감이었고 2)은 보나마나 다 차 있었음숙소에 맡기려고 해도 거리가 꽤 있었어서 어쩌나하고 있었는데 버스터미널 안에 매표소 직원분께서 안쪽 공간에 캐리어 돈 받고 보관해줬음!그래서 거기에 짐 맡기고 돌아다님아침부터 인파가 꽤 많더라...한국인도 간간히 보이는데 쓰갤 할 거 같은 관상은 잘 안 보이더라암튼 캐리어 처리를 끝냈으면 그 다음은 성지순례 돌아다니기!2) 성지순례 맵 받기 / 루트 짜기https://reichenbach54.com/higurashi-seichi/ ひぐらしのなく頃に|白川郷(雛見沢村)の聖地巡礼スポット22選|深夜特急『ひぐらしのなく頃に』の聖地巡礼スポットを知りたいですか?この記事では、ひぐらしの舞台となった岐阜県白川郷(雛見沢村)の聖地巡礼スポットをご紹介しています。また、誰でも簡単にひぐらしの聖地巡礼ができる「聖地巡礼マップ」もご紹介しています。reichenbach54.com쓰갤 가이드 글에 있는 내용이지만 위 사이트에 구글맵 핀 찍어놓은 것을 다운받을 수 있으니 미리 받아놓으면 좋음그리고 성지순례 맵은 대놓고 배치해놓고 배부하지는 않지만 아래의 장소에서 물어보면 받을 수 있음. 다만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 시라카와고 버스터미널 내 관광협회 (표 사는 곳이랑 같음)- 시라카와고 전망대 옆 기념품점- 카타리베- 시라카와고 갓쇼즈쿠리 민카엔찍혀있는 포인트는 위 구글맵 핀과 거의 같으니 위의 지도는 굿즈 삼아 한 개 받아두고 구글맵 키면서 다니면 됨3) 전망대전망대로 올라가는 방법은 셔틀버스(300엔, 현금 only)나 도보(등산로)가 있음도보로 가도 10-15분 정도 소요되어서 산책 겸 올라가도 되나, 귀찮으면 셔틀버스를 타도 됨셔틀버스를 타는 곳은 아래 핀 찍은 곳인데 내가 갔을 땐 눈이 많이 와서 표지판이 눈에 파묻혀있더라;;그래도 그 언저리에 사람들 따라 줄 서있으면 20분마다 버스가 옴근데 버스가 좀 많이 작아서 줄이 길 경우엔 앞에서 컷 당할 수가 있어 시간 아끼려면 그냥 걸어가는 게 속 편할 수도 있음빨간 선은 도보로 갔을 때 전망대 가는 루트전망대 방향으로 고개 돌려서 보면 바로 아 저 길이구나 하게 됨어떻게든 전망대를 올라가면 그냥 펜스에서 바라볼 수 있는 스팟이 있고, 카페 및 기념품점에 딸린 스팟이 있음근데 내가 화요일날 오전에 올라갔을 때는 카페 쪽 스팟이 열려있었는데 수요일 오전 11시쯤 올라갔을 때는 카페가 휴일이어서 그런지 문을 닫아놨었어서, 웬만하면 수요일날 피해서 가는게 좋을수도?암튼 전망대에서 마을 바라보는데 맨날 게임하면서 봤던 그 마을을 실제로 본다는 감동도 크긴 한데 그걸 제하고라도 설경이 너무 아름답더라게다가 갔을 때 하늘에 구름도 거의 없는 최고의 날씨였었어서 사진 아무렇게나 찍어도 잘 나왔음한동안 전망대에서 마을 구경하고 나서 뒤에 전망대 기념품 판매점이 있는데 여기가 쓰름굿즈 시라카와고에서 가장 많은 곳일거니 굿즈 살거면 웬만하면 여기서 해결하면 됨. 전망대 한정 굿즈도 있고 리카 포도주도 여기서 판다나도 거의 여기서 10만원 넘게 지른 거 같음곳곳에 성우분들 싸인 등이 걸려 있음용기사가 활짝 웃고 있는 사진도 볼 수 있다코믹스 표지들그리고 그 오른쪽에 후루데리카 포도주와 관련한 글이 있는데어른이 된 후루데 리카랑 같이 농밀한(?) 시간을 즐기라고 되어있음쌓여 있는 피규어들그 옆에 달려 있는 “그 달력”기념품점을 나와서 가게 왼쪽편에 보면 캡슐가챠들이 쭉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업졸 가챠 (캔뱃지) 기계임. 가챠는 못참지 ㅋㅋㅋ가챠기계 뒤로 해서 에마를 걸 수 있는 곳이 있음후루데신사에 걸고 싶겠지만 거기에는 걸 수 없으니 그린 거 있는 사람은 여기에 걸면 되는 거 같더라근데 왤케 다들 그림 잘 그림?그 오른쪽에 카페에서 쓰름 관련 음식 몇 개를 파는데 카페가 다 찼는지 사려면 좀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먹어보지는 못함글고 지금 생각해보니 츄러스를 1100엔 주고 사는 것도 좀 에바임;;저기 메뉴판 보면 엔젤모트 콜라보 음료(컵 포함)도 있는 거 같은데 매진인듯?3’) 찐(?) 전망대참고로 작품에서 등장하는 찐 전망대는 위에서 나온 스팟들이 아님위 사진의 왼쪽에 보이는 샛길로 가야 나오고 거기로 가면 애니 장면처럼 작은 신사가 있고 그 앞으로 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 있는 거 같은데...응 눈 때문에 못들어가 ㅋㅋㅋㅋ 하...여름에 다시 한 번 와야 하나..아무튼 전망대 주변을 다 둘러봤으면 이제는 내려갈 시간4) 등산로 주변 성지 - 통학로, 리카・사토코・레나짱 집, 우소다! 거리, 뺑소니 길등산로 주변으로 성지가 몇 군데 몰려 있기 때문에올라갈 때던 내려갈 때던 한 번은 꼭 등산로 통해서 도보로 이동하도록등산로 내려가자마자 통학로가 나옴등산로 거의 다 내려왔을 때쯤 나오는 리카짱 집문 부분이 눈에 파묻혀있는데 저러면 학교 어케 감? 2층 창문으로 가려나그리고 그 바로 옆에 그 유명한 우소다! 길이 있고몇발짝 더 내려가면 눈에 반쯤 파묻힌 사토코 집이 있고그 바로 옆에는레나 집이 있음사실은 리카 레나 사토코집이 서로 이웃집이었던거임 ㄷㄷ그리고 그 주변에 외딴 집이 하나 있는데 오니카쿠시 때 뺑소니 당한 장면에서 처음 나오는 곳임그래서 구글맵 핀 이름도 뺑소니 길로 되어 있음5) 미온집등산로에서 좀 더 마을 쪽으로 나오면 미온집이 나옴게임 콘솔CG에선 좌우반전되어 있어서 건물 비교할 때도 좌우반전해서 비교해야 함글고 업졸에 나오는 소노자키가 건물은 약간 디자인이 달라서 모티브가 된 다른 건물이 있는 거 같은데 완전 똑같은 건 못 찾겠고 근처에 비슷해보이는 건물 있길래 구도 비슷하게 해서 찍어봄...사진제한 갯수 걸려서 다음 글에서 계속 씀- dc official App
작성자 : 콤파르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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