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소재 솔루션 국가핵심연구센터, 부산서 개소 [뉴시스 2006-12-08 15:09]   기초과학, 공학 등 다른 분야의 기술들을 결합해 새로운 융합과학기슬을 이끌어 낼 국가핵심연구센터가 부산에서 개소된다. 부산대학교는 오는 11일 오후 본관 대회의실에서 하이브리드 소재 솔루션 국가핵심연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개소되는 연구센터는 부품소재 분야의 미래원천기술로 발전될 하이브리드 기능성 소재를 창조하고 이를 활용해 혁신적인 부품으로 제조하는 기술에 관한 핵심원천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이 센터는 지난 5월 30일 국가핵심센터로 선정돼 과학기술부, 한국과학재단, 부산대학교, 부산시로부터 7년간 25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되며 재료, 기계, 물리, 화학 등 학제간 연구를 위해 부산대를 비롯한 서울대, 한양대 교수진과 한국기계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들이 대거 참여한다. 한편 국가핵심연구센터(NCRC:National Core Research Center)란 미래지향적 과학기술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지식 및 경쟁력을 창출할 수 있는 연구센터를 육성키 위해 다학제간 융합분야의 전문연구인력을 양성하는 새로운 대학원 교육모델이다. ========================================================================================== 오늘자 신문이다.. 너네학교는 저런거 하냐??? 부산대 재단인 대한민국정부의 파워다. 정부가 확실히 부산대를 밀기로 작정했나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