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능치고 대학 합격한 고3인데요 중학교 3년 교과서 외워서 버티고 고등학교 3년 타미쌤 인터넷 강의로 어찌어찌 버텨서 대학은 붙었는데... 이제 앞으로가 문제네요 --; 고등학교때야 돌아가든 질러가든 그냥 무식하게 문제풀면 고급(?)교육 받은 얘들 이랑 별 차이없어 보이는데 이제 사회나가면 토익이니 텝스니 이런거 접하다보면 서서히 그 차이가 드러나 겠지요...ㅠ 이제 취업 생각해서 토익 점수를 따야하는데요 뭐부터 해야될지 몰라서 여기 들어와 봤는데 대세 가 토마토인가?? 그거하고 해커스 하고 그런식으로 많이 하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중딩떄 초등학교 시절 후회하고.. 고딩때 중학교 시절 후회하고... 그러는게 당장 닥친 시험이 그렇게 중요 한게 아닌데 그거에만 매달려서 본질을 놓치고 소모적인 공부만 해왔다는거죠....--흠; 정말 본질적으로 서서히 쌓아나가는 공부를 해야하는데... 이건뭐 셤끝 아싸~ 하고 나면 남는게 없으니--. 그래서 눈에 띈게 '제대로된 영어공부' 이건데... 다들 하고싶단 말만 써놓고 구체적으로 어떤건지를 써놓은게 없네요--;; 제대로된 영어공부란게 토익학원다니고 이런거와는 다른건가요? 아님 영어를 공부로 받아들이지 말고 생활로 받아들여라 뭐 이런 상징적인 말일 뿐인가--;; 그럼난 낚였군..ㅠ 누가 설명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