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법 검색하다가 우연히 이사람 블로그 들어가게 됐는데

이사람 공부방식이 내 공부방식이랑 비슷해서..


(Input)

내 공부방식은 스픽 문장 암기하고

케이크하고

영어 애니보기


(Output)

한국어 신문 스픽 ai에 대고 영어로 번역해 스피킹 하고 교정 받고

영어 일기 쓰는데


이 사람도 나처럼 한국어 지문을 영어로 스피킹 하게 시키더라고


이 사람은 근데 극단적으로 토익 750점 이상은 스피킹 연습할 때 어느정도 기간동안 input 아예 배제하고(토익 750이상은 input은 이미 어느정도 있다고 가정) output으로 한국어 지문 영어로 번역해 스피킹 하는 것과 리스닝 만 시키는 것 같더라고?

리스닝도 무자막으로 50% 이상 들리는 거 들으면 된다고 하고(반복해서 듣거나 할 필요 없이 걍 노출만 늘리면 된다고 함)


이 사람 공부 방식에 어느정도 공감은 하는데(output의 중요성) 너무 극단적이라서 고민이 되네.


이 사람 안 유명하긴 한데 들어본사람 있음?

이런 공부방식 어떻게 생각함??



내가 수능 공부할 때 남들과 다르게 공부하라는 강사 커리 따랐다가 피본적이 있어서 공부법 볼때 의심을 하면서 접근함..
  


** 위에 적은 내용들은 내가 이사람 블로그 읽고 기억나는 대로 적은 거라 이 사람 주장과 다른 내용이 있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