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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세계를 호령한데는 "음악으로인한" 정신지배가 압도적이다앱에서 작성

ㅇㅇ(206.189) 2024.08.17 09:34:38
조회 151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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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음악을 들을때마다 내 목숨따위는 나라의 대의를 위해선 기꺼이 웃으면서 바칠 수 있다는 충성심과 끓어 오르는 애국심으로 마지막 사쿠라 한 잎처럼 비명 찬란하게 만든다"



"나라를 위해서 내 영혼을 불태우는건 아무것도 아니지"


"음악에서 뿜어져나오는 도파민이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한국에는 이런 음악이 없다"


"X - Japan 이후로 나의 피가 이렇게 끓어오르는 음악은 처음이다"




내 영혼이 담긴 피의 서문을



"잔향산가" 노래를 들으며 주기도문 외우듯이 매일 낭독하길 바란다. 그럼 넌, 언어능력이 급상승하게 되어 압도적인 언변과 화술과 작문으로 사람을 지배하고 갖고 놀게 될것이다"


얼마남지 아니한 나의 유한한 생명과 심장과 혈관과 폐와 나의 유일무이한 영혼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거친 숨소리와 함께 신이 저주 내린 대지를 뜨겁게 불태워버리며 passion을 다해 불끈 쥔 두 주먹과 붉게 타오르는 복수심과 분노에 이글거리는 나의 눈빛이 세상을 향해 비웃음으로 다가가 사쿠라 피눈물 되어 바람에 휘날리듯 표창처럼 흩날리고 고통속에 울부짖는 사람들의 모습 속에 희열을 느끼는 "귀멸의 칼날은" 표범처럼 누구보다도 빠르게 그리고 아무도 모르게 너의 그림자 뒤로 드라큘라처럼 다가가 비명조차 용납되지 않는 일격으로 숨통을 끊어버린다. 내 인생의 향연을 위해 난 오늘도 쉬지않고 검은 달빛아래 오직 단 한번, 내게 주어질 "one shot one kill의" 기회만을 책상 위 빈노트에 그리며 심장을 도려내는듯한 고통을 참아내며 영광의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 누구보다 세상 찬란하게 빛날 그날의 나를 위해 가볍게 한쪽 입가를 씰룩거리며 예리한 눈빛으로 윙크하며 미래의 나에게 인사한다. 20살 때의 피가 끓어 오른다. 따랏따다 따다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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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다 아이코"



"돠랏똿따 따랏따따. 그냥 다 죽었다. 너냐? 너야?"



이제 시작이다. 나의 와따시와 유메나한 히또~"가" 다래데쇼까. 혼또니 구라따랏 닛쇼~"니" 왔따리갔따리 합체다 ㅋㅋㅋ



"잔향상간나 잇쇼니 레츠다"


"슈페르노 중앙대 니혼고노 각세가 와따시다"


"이제부터 "잔향상간나" 노래 정복에 들어간다"



가 ~~~~~~~~~~~~~ 랏~~~~~~~~~~~~~~~~~~~~~





"따 다~닷 다랏닷다 다랏닷다 다랏닷다"

"따 다~닷 다랏닷다 다랏닷다 다라랏 닷다"



"타"~가소데니 사쿠겐카
(누군가 소매에 피는 환화)


"타"~다소코니 아이오 토시타
(단지 거기에 쪽빛을 떨어뜨렸다)


하데니 이로오토 카스요루~"니
(화려하게 색을 녹이는 밤에)


긴"~슈~노 츠키 "오소"~에테
(주홍빛 달을 곁들여)


코로가 "루요오"니카 제오킷테
(넘어지듯 바람을 가르며)


츠마즈쿠 "고토"니츠 요큐낫타
(좌절할수록 강해졌지)


히"카"~리모~이"타"~미모~이"카"~리모~ 젠부
(빛도 아픔도 분노도 전부)


"타"~ 키시~메테
(감싸안으며)


에라바 레나 케레바 에라베 "바"~ 이이~
(선택되지 않으면 선택하면 돼)


코에요토 도로 "케"~요루노소 노무 "코오"~에
(목소리여 울려라 밤의 저편을 향해)


나미 다데 니~"진" 데타
(눈물로 얼룩져 있던)


"안"~나니 토오쿠노 케시키마데
(저만치 먼 풍경까지)


히비키 와타레~
(울려 퍼져라)


나니오카 나데 "테"~다래니토 도케 "타"~쿠테
(무얼 연주하라고? 누구에게 전하고 싶어서?)


후"타"~시카 나마 마데이이
(확실하지 않아도 괜찮아)


"돈"~나니 "쿠"~라이 칸죠오모
(아무리 어두운 감정이라도)


"돈"~나니 "나"~가이 캇토오모~~
(아무리 기나긴 갈등이라도)


우타토 치레~
(노래와 함께 흩어져라)


잔~ 쿄오~~
(잔향)



"따 다~닷 다랏닷다 다랏닷다 다랏닷다

따 다~닷 다랏닷다 다랏닷다 다라랏 닷다"



"타"~다히토리 마우센야
(홀로 춤추는 천일 밤)


"타"~가에나이 타이오무 스베바
(색다른 띠를 매면)


하~데나 이로모마 카스요오~"니
(화려한 색도 지는 것처럼)


신"~쿠~노 카코 "소아"~와레
(진홍빛 향도 가엾어)


코노사키 "돈"~나츠 라이 "토"~키모
(앞으로 얼마나 괴로울지라도)


쿠치사키 요리모무 네오 "핫"~테
(말치레보다도 가슴을 펴고)


이"다"~이타 "유"~메노아 "카"~리오 젠부
(품어왔던 꿈의 등불을 전부)


"타"~ 도 "루"~다케
(더듬어 찾아갈 뿐)


니게다 스타메 코코마데 키~"탄"~~쟈 나이다로?
(도망치려고 여기까지 온 건 아니잖아?)


에라바 레나 케레바 에라베 "바"~이이~~~
(선택되지 않으면 선택하면 돼)


코에오카 라시"테"~ 모에루하 나노 "요"~ 오니
(목이 쉬도록 타오르는 꽃처럼)


야미~ 마오테 "라"~ 시타라
(어둠 속을 비췄더니)


"아"이마무 "스"기루 "세"이카이모~ 후~~~멘~시"테"~          ☆ 후멘 : 譜面 (악보)
(너무나 애매한 정답도 악보가 되어)


요루오카 조에"테"~ 아사오에 가쿠"요"~오나
(밤을 세고 아침을 그리는 듯한)


아자야~ 카나"네"~ 오~나라스
(또렷한 소리를 내네)


"돈"~나니 "후"~카이 "코"~오카이모
(아무리 깊은 후회라도)


"돈"~나니 "타"~카이 "겐"~카이모~
(아무리 높은 한계라도)


카키케~시"테"~
(사라져 버려라)


잔~쿄오~~
(잔향)






그냥 다 뒤졌다고보면 된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Choose one. Check this out. Come on.


너의 선택에 신은 어떤 미소를 띠울까? ㅋㅋㅋㅋㅋㅋ


으 흐흐흐흐흐흐흐



가 ~~~~~~~~~~~~랏 ~~~~~~~~~~~~~~




"존나 토요일 아침부터 사람 미치게 만드네"


"스미다 아이코는 천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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