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학부 출신입니다.,

원래는 직렬에대해 고민안하고 기술직을 하려고 했는데요..
7급준비하려고 하고요.. 전공은 물리학개론하고 전자기학 정도만 하고 방통직렬 준비하는데
전자회로와 통신이론쪽은 배운적이 없습니다..

제가 지금 영어복습 국어 강의듣고 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차피 휴학한지도 2년째고.. 과연 내가 이쪽으로 잘 공부하는지..
잘 할수있는지 의문이 들더랍니다.. 의심인데... 제가 사실 학교다닐때 학점이 그다지 좋진않았습니다..
숭실대였는데 공대가 존나게 힘들더라구요. .꿈같은 생활은 진짜 개꿈이었고 학점의 노예생활이었는데..
도서관에서 나름 열심히 해도 학점 3.2대 끊기도 ㅎㄷㄷ 했어요.. 1학기는 끊었지만
2학기부터 2학년은 거의 2.8대... 애들다 공부열심히 하는건 둘째치고 공부가 정말 짜증날정도였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진짜 좆같다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나한테 안맞나보다.. 싶었는데
지금은 그때 생활에 여유가 없어서 그랬나 싶기도 하고,.,, 지금 좀 애매모호한..
일단 배운건 그쪽이고.. 하면 될거다 라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국어 좀 끝나가고 국사 손델날을 기다리니까..
갑자기 의문이 생김..

그리고 제가 아는 분이 지방직 사회복지이신데... 티오 안나는 곳은 절대 가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자기는 시에서 티오가 6급까지 밖에 없답니다...


1. 국가직인데도 기술직렬은 티오가 그렇게 없는지.. 최고 몇급까지 있는지도 사실 궁굼해요..
고시가 있는걸로 봤을때 5급은 있는거 같은데..

2. 티오가 많아도 사람수가 많으니까 비슷하지않나 싶기도한데요... 행정직경우에는 사람수가 ㅎㄷㄷ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히려 경쟁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3.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만약 직렬을 바꾼다면 하는일은 어차피 비슷하다고들 하는데... 음...
어떤 직렬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 ^^: 사실 남한테 저의 인생을 맡긴다기 보다는 고려차원에서.. 여쭙는지라,.,,
궁굼해서 그렇습니다. 사실 저한테 이쪽공부가 맞는지도 잘 모르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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