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모강을 기출처럼 분석하고 공부하겠다는건 미친짓이지

 모강문제를 활용해서 실력을 늘리자면..

 언어는 그냥 지문읽는 연습하는 정도, 여러모강 풀고 다양한 지문 접하면 배경지식이 쌓임

 물론 정제된지문이라고 해야하나 좋은 지문들.. 밋딧릿 까지 다 연습한 후에..

 문제를 많이 풀수록 질은 떨어지고 한계효용은 체감하기 마련이니까.. 어쩔수없지
 
 굳이 분석하고 자시고 할거없이 그냥 한번 풀면서 읽는연습한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자료는 연습많이된다고 생각함

 첨하는애들이 생각하는게, 아 자료 시간존나모자르네 계산능력이 딸리나봐 ㅠㅠ 라고 생각하는데

 자료시간은 그렇게 단축하는게 아님, 표의 형식만보고 헤헤 이런표는 이런유형의 선지로 날 낚겠군 병-신 낚이나봐라 하는 생각이 빨리빨리 들어야지

 시간이 단축됨 이건 연습이 답임

 기출문제를 통해(혹은 기본강의를 통해) 출제자 오답,정답선지 의도를 정확히 파악했다면

 이걸 체화하고 적용시키는 연습이 필요한데, 많이할수록 좋은듯. 모강도 강사가 기출문제 출제의도 반영해서 만드는 문제들이니까..

 물론 역시나 기출같은 질을 바란다면 안되지. 그저 연습용이야

 그리고 또하나 시간연습, 자료영역의 핵심은 문제의 취사선택이야 40문제를 다풀수 있는사람도 있나 모르겠는데

 다 안풀고도 합격가능하니까.. 3분이상잡아먹는 씨-발스런 문제들은 넘기자구

 이거 넘기는연습 제대로 안되있으면 실전에서 좆-발림

 넘기는연습 모강을 통해서 확실히 ..  나중에 보면 아 책형이 어쨋니 어려운문제 번호가 어쨋니.. 이런핑계들 대는사람 있는데 다 핑계임

 본인이 연습이 잘 되어있다면 문제순서가 어떻든 시간내에 40번까지 보고 내가 싫어하는 오래걸리는 몇 문제만 딱 제끼는게 실력임

 
 상황은.. 걍 퀴즈 법률 따로공부해;; 풀지마랑 ㅋ




 지극히 개인적인 내 생각을쓴거임

 피셋공부법은 통설이없지 판례도 제각각

 피셋은 사람마다 공부법이 다르기에.. 모강 한문제도 안풀고 합격하는사람도 있고

 시중에 있는 모강 다풀었는데 도움짱짱됐다는 사람도 있고

 밑에처럼 모강을 혐오하는 사람도 있는데..

 난 적당히 이용해먹는게 좋다는 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