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새끼는 올해 9월 2일에 이 ㅈ등학교에 전학을 왔음.

평소에도 체육을 안좋아하는 오토코노코같은 관심사와 취미를 가진,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도 여자애같은 애새끼라 그런지(체육 존나싫어함. 그리고 체력도 아무리 노력해도 ), 체육시간 시작 전에 강당 두 바퀴 안돌아서 전에 체육이한테 혼남.

시간이 지나 오늘, 농구할때 친구랑 잡담하면서 농구 개대충하고 있었는데, 친구랑 나랑 나와보라고 함.

그리고 친구는 잔소리 몇마디하다가 다시 농구하러 보내고, 나는 "너 전에 혼났던 애 맞지?" "이렇게 대충하는 전학생은 처음보네" 라고 존나씹잔소리함.

인간이라면 본인이 좋아하는 건(잘하는 것도 포함) 열심히하고, 싫어하는 건(못하는 것도 포함) 대충하는게 맞는거 아님?

이 체육이새끼 좆꼴보기싫어서 체육하는 날마다 빠지고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참고로 저는 사회를 좋아하는데, 다음주 화요일 시간표가 국체수영사사임 씨32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