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운본은 무슨 코멘 리허설을 그날 했나 싶을정도로 

어떤 장면이 나오든 코멘이 진짜 너무 자연스럽게 잘 나오는게 신기해 

시간 관계상 정말 하라만 편집되서 나오는데도 마치 준비가 되어있는 것처럼

기억력 무슨 일인가 싶을 정도로 TMI 포함해서 썰도 풀어주고 그때의 현장, 감정선, 캐해를 조근조근 말해주고 

이건 그렇다쳐도 코멘하고 있는 씬 외의 이야기도 즉석에서 술술술 얘기해주는 건 진짜 레전드라고 본다 

그 말하는 와중에 둘이 합도 잘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이러기가 진짜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코멘장인들이라고 괜히 수식어가 붙는게 아니었어 

진짜 내가 이 블레를 보려고 블레 블레 휘운 휘운 하면서 지난 5~6개월 남짓한 시간을 보낸거구나 싶더라 

이렇게 좋은 퀄의 블레를 만들어준 휘운과 연모즈는 말모고 추진팀 진짜 너무너무 ㄱㅁㅇ 

여기에 얼마나 숨은 노력과 열정과 정성이 들어갔을지 감히 짐작도 못하겠지만 진짜 너무 최고다 

n 블레 있는 드덕으로서 진심 너무 만족하는 블레야 

주어진 상황에서 정말 기대 그 이상의 퀄을 뽑아냈다고 봄

이런 블레를 갖게 된 내가 진심 행운이고 연모를 해서 참 잘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