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접수하니까 금요일날 온다고 문자왔지만 오늘 시간되냐고 전화와서 방금 AS마쳤다.

파세코 드릴소리 치면 나오는 소음으로 두두두두 진동이랑 소음이 장난 아니었음

기사한테 물어보니까 말라서 그렇다는데 어떻게 그리스가 말랐다고 공사판 드릴소리가 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신부품으로 바꾸면 된다는데 역시나 신부품값으로 6만원 나옴

근데 취췸모드시에서 나타나는 칼가는 소리는 3세대부터 프리미엄까지 냉매돌아가는 소리라 안없어진다고 함

1-2세대는 워낙 모터 자체가 개시끄러워서 이런 소리가 없었는데 칼가는 소리 쇳소리 이거는 3세대부터 크게 들린다고 함

새벽 3시에 잠자다 드릴소리 땜에 깨서 개 빡쳤는데 9월달 좀 시원해져서 참고 넘어간듯

만약 7-8월 좆나 더운 한가운데에서 에어컨 고장났으면 고객센터에 한시간마다 전화했을 듯

다음에 살 때는 캐리어거 아니면 그냥 맘편하게 삼성/LG걸로 살 것 같음

결론 : 파세코 3세대 모델 두두두두 진동+드릴소리는 신부품으로 교체하면 안난다. 쇠소리는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