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도 전자계산넣어서 입대했고
자대생활 하고있음

전자계산=꿀 이라는 인식이 만연해있고
나도 평타는 친다고 믿었는데
무조건 그런게 아니란것만 알아두는게 좋음

전자계산은 훈련소에선 대부분 '정보쳬계관리'라는 특기를 받고
소수 지원자에 한해서 '보안체계관리'특기를 받음
(후자는 소수특기라 꿀인지 헬인지 잘모름 아마 ㅍㅌ는 칠듯)

암튼 이 '정보체계관리'특기는 총무 특기와 마찬가지로
팔려나가는 곳이 정말 다양함
극단적으로는
전자쪽과 아예관련없는 부서로가서 행정병이 될 수 도있고
전산장비들은 직접 수리하고 고치는 정비반에가서 개헬을 빨 수 도있음
(정비반은 진짜 전산특기의 무덤임)

그 중간 어느쯤에 있는 특기가 대다수라서 '평타는 친다'
라는 인식이 만연해있는거지 절대 무조건 꿀이아님

암만 특기잘받고 성적잘받아서 좋은 자대를 가더라도
가서 보직받을때가 가장 중요한것.....

같은 자대, 같은 정보체계관리 특기병들도
하는 일의 강도가 천차만별이고
동기가 배아파하는 경우도 수 도 없이 봄

진짜 몰라 ㅋㅋㅋㅋ 어떻게될지는 ㅋㅋㅋ
물론 헌병/급양 이런특기보다야 편하겠지
근데 자대가서 받는 보직이 가장중요함
자대고 특기고 가서 보직받아보면 내가 왜그렇게 열심히 했지?
이런 생각도 들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