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난 일단 아보다트를 26살부터 육년째 복용중이야
엠자에 정수리 탈모로 고생이였고


다 알겠지만 그래도 팁을주고싶어서

프로페시아 현상유지에 가깝고 부작용이 적어
FDA 승인 얻었다지만 우리나라 의료나 약도 수준급이야

아보다트 열명중 열명은 다 득모해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아보다트 일이년 꾸준히 먹다가 양을 줄여 ..끊지마 ...양을 줄여. 난 중간에 삼년을 삼개월치 약으로 일주일에 한번 이렇게 먹어도 안빠지더라...

물론 닥터들은 매일 먹으라해 .....근데 내 경험상 득모 후 이틀에 하나만 먹어도 안빠져...섹스도 무리 없어

난 우리병원 의사니깐 진료볼때 섹스생각이 덜난다구 이렇게 얘기하거든 그럼 심적인거라구 괜찮다 그래 ㅋㅋㅋ

정말 심적인게 커 약을 이삼일만 안먹어도 막 섹스 생각이 훨씬나는것같으니깐

닥터도 몰라 부작용은 ..부작용은 너무 개인적인거라....지들이 안먹었는데 어찌 알아 다 논문이나 책에 나오는 내용이지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해

실제로 플라쎄보라고 해서 환자한테 식염수를 주사해도 잠드는약이라고 하면 바로 잠들어...잘자 ㅋㅋㅋㅋㅋㅋ


약을 먹으면서 여친이랑 폭풍섹스가 가능하면 그냥 약먹어
득모했으면 계속 관찰하면서 내 몸에 맞게 줄이라고 하고싶다 나는...

그리고 왠만하면 첨에 진료 받을때 대학급  혹은 큰 종병가서 무슨 기계같은걸로 모발두께랑 모발 밀도? 측정받고 먹어

그럼 닥터가 탈모 진단이 맞으면 한달치 처방해줘 한달 후에 또찍어서 비교를해

요렇게 두번정도 하면 계속 묵어도 되겠다  효과있다 정상범위들어왓다ㅋㅋㅋ하고 말해줄껴

글고 간수치 올라갈수 있으니깐 랩한번 해서 간수치 많이 올라갔는지 확인한번 해보고 근데 왠만하면 괜찮을끼다

다들 득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