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려올때부터 아팠던 햄쥐 반년동안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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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토끼 고릴라가 생긴것만 무섭지 그렇게 난폭한편이 아니래.. 토끼 보여주니까 이뻐했다구 뭐 어쩌고 사진있길래 보기좋아서 가져옴ㅋㅋ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벼룩

데려올때부터 아팠던 햄쥐 반년동안 성장기앱에서 작성

쿠이

2024.07.24 17:36:01

조회 2673 추천 36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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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달에 처음 데려옴

처음엔 애가 멀쩡했는데..분양해온곳 환경이

정말 열악했어서 (가게에서 단독으로 키우는 골든햄케이지

안에는 거미줄도있었음)

무튼 집 데려오자마자 눈을 못뜨는겨 그래서

갤 조언대로 베딩 모래 먹이

싹 다 갈아주고 거름망이랑 채반사서

제일 괜찮다는 베딩 한번 걸러서 넣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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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그 이후로는 눈도 조금씩 잘뜨기시작함

그래도 이때까지만해도 오래못살까봐..

걱정많이했거든 햄쥐가 아픈거도 처음봤는데

마요는 처음 데려올때부터 아파서

무튼 해동지도 깔아주고 계속 키우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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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로 너무 건강해지셔서

요새는 심심할때마다 탈출 한두번씩조지고

밤마다 철창으로 풀업땡기시고

지 몸보다 큰 집 올라가서 놀고한다…

당시에 마요 데려오면서 생각보다 지출이 많아져서

당장 동물병원갈 형편이안됐고 그리고 내가 학생이라

자차가없어서 대중교통으로 가는길에

당시에 마요가 너무 애기라..스트레스로 잘못될까봐

이런 복합적인 이유로 갤에서 조언 많이구했는데

도움주고 정성껏 답변해준 갤러들아

너무 고마워 지금은 너무 잘 자라고 있고

언니햄은 이나이때 은신처에만 있었는데

마요는 아직 짬도 덜찼는데 맨날 마실나올정도로

완전 건강해졌어 문득 근황올리고싶어서 한번올려봐

다들 행복한 햄생보내

- dc official App

고정닉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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