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존나 나태해진다...ㅠㅠ

무한지대

2009.04.12 19:23:27

조회 51 추천 0 댓글 3

어제밤 12시에 잠이 들었고 일어났는데

지금이야-_-;

일어나자마자 바로 컴퓨터부터 켜고 들어온...;;;;

면접볼 엄두는 여전히 안나고....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거긴 그냥 손님의 입장에서 가는게 좋을것 같고

다른 피방을 찾아봐야겠어~

아니면 편의점?!!이라고도 생각해봤지만 편의점에선 진짜 존나 사소한 이유(3년간 짝사랑한 그녀의 마주칠 일말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서)로 절대 안될것 같고....

여기가 태평동이니깐 유천동이나 멀게는 오류동,서구쪽은 변동,가자동 정도로다가 알아봐야지 ㅎㅎ

근데 언제 알아보게 될라나?-_-;

이렇게 글만 존나리 쓰다가 결국엔 계속적인 백수신세를 지게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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