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피씨방에 물건 훔치러오는 녀석들의 유형이야.. 복장은 눈에 않띄는 수수한 범생처럼 입고 작거나 큰 가방을 가지고와.. 그리고 자리에 앉기전에 매장을 한번 둘러본뒤 다른자리 많아도 카운터에서 잘않보이는 사각지대에 앉지.. 뭐 이정도는 다들아는 사실일 것이고.....   보통 이런애들 뭐 훔치러 오는 시간이 아침에 손님이 업ㅂ고 알바가 청소나 뭐 한다고 바쁜 시간대에 오거든 와서 일단 그런 시간대에 가방들고 와서 구석에 앉는 사람들은 의심하고 봐야되.. 그리고 훔쳐가는 방법은. 일단 본체를 여는 것은 기본중에 기본이니깐 따로 말은 않할께... 그리고 본체 자물통으로 잡궈 놨다고 안심하는 횽아들~~ 우리 사장 한 석달인가 넉달인가 전에 그러다가 350만원 정도 도둑맞고 술에 쩔어 버린 기억이 있어~ 1)자뭉통도 끼는 구멍에 빡빡하게 껴지지 않고 헐렁하게 껴지는 것은 본체를 밀고 잘싸바싸바 하면 열려.. 한번 시험해 보고 본체 뚜껑이 1mm도 움직이지 않을때 안심해.. 쪼금이라도 움직이면 열리지는 않더라고 긴장하고 솔직히 훔칠려고 오는 녀석 어떤 방법으로라도 훔쳐 가니깐.. 2)그리고 아주 독한 놈은 본체에 드라이브 끼는 슬롯있지?? 그 슬롯을 막아논 뚜껑열고 걸로 손넣어서 여니깐 그것도 주의 하고..의심가면 지금 바로 일자 드라이버 가지고 뚜껑 열어봐... 대응법은 1)과 2)공통으로 의심가는 손님 주위에는 모든 pc를 켜 놓는 거야.. 게토를 사용하면 pc가 켜져 있는지 꺼져 있는지 알수 있는데 도둑넘이 제정신이라면 전원이 들어와 있는 pc에서 부품을 훔쳐가지는 않겠지.... 고장나버려서 팔수도 업ㅂ으니 말이야...   그리고 1)의 경우는 자물통 보다는 리벳작업을 해버리는 것이 좋아.. 우리 가계 사각지역의 pc는 전부 리벳으로 막아 버렸어.. 정검할때 드릴로 리벳을 따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좀만 부지런 떨면 되는 거니깐 안심도 되고 그런대로 좋더라... 그리고 2)의 경우는 드라이브 슬롯에 드라이브가 껴 있는 순서를 바꾸면되.. 예를 들어서 슬롯이 3개있는 케이스의 경우 보통 제일위에 1에 cd드라이브를 껴놓자나?? 나머지는 빈공간이나  hdd가 들어가고. (요즘은 따로 hdd용 슬롯이 있는 케이스가 많드라..) 그러면 그 슬롯의 중간에 cd드라이브를 옮겨놔.. 드라이브는 내부에서 나사로 고정 되어 있어서 따로 케이스를 열지 않으면 딸수 업ㅂ고 고로 케이스가 완전하게 잠겨 있으면 케이스를 열수가 업ㅂ지.. 또 드라이브 슬롯의 뚜껑을 연다고 해도 손이 들어갈 공간이 확보가 않되는데 무슨 수로 그 구멍에 손을 넣어서 훔쳐 가겠어... 뭐 대충 이정도야... 이거말고 다른 녀석들도 많지만 솔직히 훔쳐갈라고 오는놈 유형 일일이 대면 끝도 업ㅂ지.. 최선은 알바가 잘 신경쓰는 거야... 세줄요약.. 도둑놈 오니깐 신경쓰자.. 열쇠 채워 놨다고 안심하지 말자.. 도둑질한 17세의 도둑놈 잡혀서 지금 소년원 들어가 있단다 도둑질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