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역시 피시방도 몸이 좀 편해서 할만 하겠거니 했는데...

진상들때문에 정말 정내미가 뚝뚝 떨어진다!!!

아까는 돼지가 하나 오더니 자리앉아서 부팅이 안된다고 그래서 좀 쳐 씨발 닥치고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고 하니깐

그래도 한 30초정도 기다리다가 안되니깐 자리 옮겨달래서 옮겨주니깐 옆에 앉은 다른 피씨방 백수랑 나 일부러 들으라고

투덜투덜 대는데..진짜 갑자기 스트레스 퐉!! 퐉!!!  그러고나서 과자사서 앉아서 과자를 툴툴 털어쳐먹는 꼴을 보자니

정말 내가 싫어하는 부류인 돼지중에서도 미련하게 낮에 피시방이나 와서 겜하면서 과자 그것도 두개 씩이나 쳐 털어먹고!!!

씨발련!!!! 뒤에서 개씨발겟더퍽커퍽큐를 날려주었삼....  그외에도 커피자꾸 달래는새끼도 있고 저번 토욜날엔 아이온갑자기 안돼서

왜 안되냐고 아우 자꾸 시간간다고 아까워 아까워 이지랄 하는 담배꼬라물은년은 정말 델꾸나와서 패버리고 싶었다....

게다가 시급은 3700원이머야!!! 씨발 장난쳐?? 애초에 그냥 하겠다고 한 내잘못이지만..

우린 3명이서 교대근무인데 1명이 쉬게 되면 나머지 두명이 12시간씩 해야 되는데...식대비도 안준다.. 

도대체 법이 무서운줄 모르는건가??? 무슨 배짱으로 저렇게 노예를 부려먹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