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하는편의점 이야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편의점은 내가 막내야 ㅅㅂ 90년생 이상만 받어

평일야간하던님이 공부한다고 관둠. 점장이 알바광고 때림-> 40분만에 콜링 ->면접오세영->합ㅋ격ㅋ->교육 다 시켜놓음->하루나오더니 안나옴-- 편돌이가 뭐가 힘들다고 안나오는거야 존나 꿀같은곳인데

그래서 다시 광고때림 하루있다 전화와서 면접을 봤어  그때 나도 같이있었엌ㅋㅋ 땜빵중이라

근데 나이가 25살이래. 군대 면제래. 학교 안다닌대. 집이 어디냐니까 가깝다고만 말하고 안갈켜줘... 그래서 내가 그냥 조금 가난한앤가보구나 하고

점장한테 괜찮은거같은데요...찔러줫어 인력이 급해서 그냥 썼지. 내가 땜빵을 할때도 있지만 나도 학원을 다니는 입장이라 학원가는날엔 점장이 서야되거든... 5시부터 나와계시는데 아침 8시에 퇴근 ㄷㄷㄷ

근데 얘가 면접볼때도 좀 똘끼가 있었어 파라솔에 앉아서 보던데 카운터에서 파라솔이 딱 보이거든. 근데 되게 안절부절못하고 주머니에 손가락 하나만 걸치고 다리 덜덜떨고 그러는거야... 점장이 눈을 계속 굴렸다고 함ㅋㅋㅋ 아 무서워

교육 내가 시켰어 ㅅㅂ... 계산은 아무나 다하는거니까 이건 그럭저럭하더라...동전떨구고 그러는거 빼면... 첫날이니까..ㅎ

1호기에 내가 섰고 2호기에 그놈이 섰어
                                                    ll출입문
 ㅁ<-전자렌지 l    카운터           
                      l-----------------
                       1호기              2호기

이렇게 되있었어 뭐 뎁히고 그런건 내가 다함 얘는 계산만하고 폰충전 카드충전 기타등등갈켜주고 검수시키고...

센터직원한테 얘가 낼부터 주중야간이에요 소개시켜주고 그러고 헤어짐

이틀후 점장이 나한테 땜빵오랰ㅋㅋㅋㅋ 전에 하던애는요 아 걔 이상해 잘랐어

가보니 진짜 잘랐음 -- 좀 안쓰럽긴하더라   근데 가관이다 진짜 ㅋㅋㅋ  5만원을 받아서 5천원넣는데 넣고 거스름돈으로 65000원을 줌;; 담배한보루 산 손님한텤ㅋㅋㅋ  5만원1장 만원1장 5천원 1장 줬대 존나 골고루 주네 ; 손놈이 착해서 돌려줬다고함..

떡볶이 뎁혀달라니까 겉비닐도 안뜯고, 물론 속비닐은 생각도안함. 방부제 죠까 스며들어라 방부제

20분을 돌림 - - 상식적으로 20분은 아니지않냐... 떡뽂이 개폭발욬 전자렌지가 빨개졌엉..

그리고 이틀했는데 시재가 -10만원이욬ㅋㅋㅋㅋ 레알 답없었음